직접적인 장소는 아니지만...
청주 내려오는 길에 잠시 나갔다가 돌아왔습니다.
차도 안막히고 그래서...
정속 주행시 와이퍼 없이는 도저히 시야확보가 안되는 정도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꾸준히 오는 편은 아니고 다발성 소낙비 정도로 생각하심 되겠습니다.
간간히 멀리서 번개의 흔적도 보이고 있습니다.
바람은 적당하고 현재 기온은 24도 입니다.
고속도로 노면은 중부고속도로가 조금 노후한 편이라...
물의 특성을 약간 탈 정도입니다.
과속과 급정거만 하지 않으시면 운행하시는데 지장은 없을듯 합니다.

내일 가정 현재처럼 비가 온다고 하면 위와 같이 참고 하시면 되고...

바램은 비가 개어서 푸르디푸른 하늘이 보이고 청량한 바람이 솔솔 불었으면 합니다..
기도 하고 잘랍니다^^;;;
내일 뵙지요..
정오 이전에 도착하여 준비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