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살아 움직이는 아프리카 대륙


●척박하지만 아찔한 정도로 아름다운 아프리카의 대자연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강인한 생명력이 너무나 경이롭습니다.

태고의 자연이 숨쉬고 있는........
광활한 사막과 푸른 초원, 광활한 평야, 무성한 밀림과
강렬한 파도의 바다가 어우러진 아프리카.........
정말 아름답습니다.......


●물론 중북부 아프리카는 사막화되어 점점 척박해지는 환경
빈곤과 질병, 내전과 이권 다툼 등으로
복잡한 문제를 안고 있는 검은 대륙입니다......


●우리가 지구본으로 보았을 때 제일 먼저 놀라는 것이
아프리카 대륙이 생각보다 무척 크다는 것이겠죠.
아프리카는 여러 지역으로 나뉘는 데

아프리카 북부는 이집트와 리비아,모로코 등
건조한 사막 지대로서
흑인이 아닌 중동 사람들이구요.


아프리카 동부의 케냐,탄자니아 쪽으로는
아프리카에서는 제일 문화적으로 앞선 곳이기도 하고
고원 지대라 우리나라 가을철 같은 서늘하고 쾌청한 날씨에
사바나 기후랍니다. 사바나하면 동물의 왕국이구요.

그래서인지 사람들도 작은 키에
약간 마른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아웃 오브 아프리카와 라이언 킹의 무대이기도 하구요.


쿤타킨테의 고향은 서쪽 중앙아프리카의 콩고, 가봉,
나이지리아 등은 적도의 고온 다습한 기온으로 정글이 우거지고
사람들이 몸집이 거대하다고 합니다..
정글과 타잔을 생각하면 되겠네요...............
고릴라와 뱀이 많대요.


---그러니 케냐에 가서 왜 고릴라가 없냐고 물으면 안 된다는 거죠..........


미국인들이 서부 아프리카에서 노예를 잡아간 것은
대서양으로 가깝기도 했지만, 이곳 인종들이 힘세고
몸집이 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남부 아프리카는 남아프리카의 희망봉이 생각나죠.
사막의 라스베가스이자 부시맨의 고향인 곳입니다........



●울나라 사람들의 아프리카 여행은 주로 동부와 남부에 국한이
되는데, 엄청난 비용도 문제지만 20여일의 긴 여정을 잡아야 하는
만큼 생각보다 쉽지는 않죠............




●하지만 사진상의 여행이라면 누구에게나 가능한 것.....
오늘은 태고의 자연이 숨쉬는 아프리카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상상 속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한 법이라죠.
무덥지만 아프리카를 생각하면서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