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yclub-webbbs.korea.com/cho7223/board3/art43/attach/남행열차.asf날씨가 이제 추워질 준비를 하는지
왜이리 따뜻한지 모르겠군여
결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더 바쁘게 만드네요

매일 들려오는 우울한 뉴스들
하지만 그 세상을 살아야 하는 우리들

하지만 티지가 나온다는 소식은 본인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과
우리 회원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소식이지요

많은 분들이 빨리 티지를 받아서 즐겁고 안전하게
운전하기를 바라고 울 동호회도 나날이 즐겁고 새로워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온 하루도 즐겁고 존 하루 되세요
나오는 음악에 어깨를 흔들며 따라 불러보기도 하며
저의 이 작은 글이 많은 회원님들의 기분을 전환시켰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노래방들이 체질이 되어 가사가 필요하시다구요~~~
그럼 가사도 올려드릴께요~~~ㅎㅎ

1.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2.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