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키로 주파하고 오일간 기념으로 자유로 달렸습니다~~~
제가 주로 단거리 운행 위주라..
장거리는 맘먹고 나와야 하죠...ㅠㅠ
벌초떄문인지 차들이 무지 많더군요....
90키로로만 끝까지 달렸네요..
더 밟아볼까 했지만 담 기회루...
자유로 가는도중에 강변북로에서 은비단색티지랑 앞뒤로 5분여 같이 갔고..
자유로에서 깜지랑 앞뒤로 10분여 같이 갔네요....
혹시 오너분 계실런지 모르겠네요..^^

자유로 갔다가 주유소에서 기름넣는데...
아자씨가 상당히 친한척을 하더라구요..
주유원한테 새차니까 안넘치게 조심조심 넣어라 그러시더니.
티지 정말 잘 나온거 같다고...옆에서 계속 칭찬을 하시네요..
주유소 아자씨도 인정한 티지입니다..^^


여담으로..
울 아파트에는 투싼이 한대두 없습니다...
그전부터 항상 찾아봤는데...
제가 첨으로티지 분양받고 얼마 있으니까..
흰둥이 주차되어 있더군요..
글구 엊그제부터 파랭이 임판 단게 서있네요..
신기하게 다들 티지를 기다리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