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에 특별히 이상이 없으면 그냥 타셔야해요,,

뉴스포티지 5,000Km 정도에 500cc 정도 먹거든요,,

그런데 20만 이상의 주행거리면,,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의 틈이 벌어져요(링마모)

보통은 DPF 후분사 때문에, 그 틈으로 경유가 유입되어 엔진오일량이 증가하거든요,,

보통 5,000km 정도에 200~300cc 정도 증가하는 것 같아요,,

그 증가량 때문에 엔진오일을 먹고 있다는 것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니까.

블록이나 피스톤쪽 문제는 아닌것 같구요,,

혹시 외부로 누유되는 부분은 없는지 살펴보세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타시면 될 것 같습니다.

1리터면 정상범위는 아니네요 외부에서 누유되는게 아니라면, 연소실에서 먹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탈때까지 탈려구요 1리터짜리 2개 차에 가지고 다닙니다 

저는 현재 21만km 주행중인데 5,000km 마다 엔진오일을 순정으로 교환합니다.
DPF 후분사 때문인지 엔진오일 교체후 5,000km쪽으로 주행거리가 늘어남에 따라 엔진오일량도 증가합니다.
외부에 누유가 없는데 왜 줄어드는지 점검 받아보셔야 할듯요

저도 동일 증상이었는데 인젝터 동와셔 교체하고 오일소모 주는게 많이 좋아 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