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가입니다 ^^

글쓰고 있는 지금 호치민은 밤 10시 입니다
한국과는 2시간의 시차가 나네염

어제 호치민에 도착하여 베트남에 계시는 라크리모사님의 공항픽업을 받아서
편하게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호텔에서 픽업해 주기로 했는데... 라크리모사님 덕분에 더 편하게 온듯 합니다)

너무 고마워서 저녁식사라도 대접을 해 드릴려고 저녁을 같이 먹었는데..
뜻하지 않게 스포티지로 호치민 시내 구경까지 해 주셨습니다
거기다가 저녁식사도 얻어먹었습니다(너무 죄송하고 고마워서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오늘도 바쁜일정을 소화하고 오느라 넘 피곤하지만
라크리모사님의 배려와 친절이 너무 고마워서 글을 남깁니다

마지막날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에도 공항까지 태워다 주신다고 하는데...
정말 죄송하고 고마워서 그렇게는 안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모자를 사오라는 분들이 계신데..
제발~ 말이 되는 부탁을 하십셔~~ ㅡ,.ㅡ
가방에 들어갈 자리가 없슴다 ㅋ

다시한번 라크리모사님께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또 글을 올리겠습니다

참 그리고 저 없는 동안 부산에서 벙개를 하는것 같은데...
저 없을때 벙개하는거 무효!!! 배신 배반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