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두개 펑크난사연!..
- 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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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9)오전 즐거운 토욜아라서 가벼운마음으로 거래처(인천만석동)갔다오던중 갑자가 앞차들이 비틀거리는겁니다. 가까이 가보니 폐기물을 실고가던 대형 화물차(화물차는도주한듯 없었음)에서 깨진유리를 비롯해서 아주 여러가지고철 등등을 도로에 왕창쏟아놓았더군요! 후~~ 아무리피해서 주행하려해도 완전히 도로에꽉차서리.. 피해갈공간이없었죠.. 할수없이 그일부를밟고왔는데 역시나/// 타이아가 앞에하나 뒤에하나 찢어져있는겁니다.. 즐거운토욜 아주망했습니다. 속상해서미치겠어요. 저같은피해차량이 한두대가아닐껀데. .. 도로관리하는X나 화물쏟아놓은XX나 정말밉습니다..! 네비달려고그동안 모아논 피같은 내 총알 타이어바꾸는데 써야하다니. 정말 기가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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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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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어머 저런 너무 속상하시겠네요.....쏟아 놓고 뺑소니치면 안 돼죠......많은 차들이 피해 봤을텐데.......맘이 아프네요.......저도 예전에 한 번 못에 찔려서 펑크가 난 적이 있었답니다.....
참나~~ 별놈의 경우를 .... 어찌 지만 쏘~옥 빠져나가면 끝이라구 생각하구 튀어쓰까나...ㅉㅉ
타이어가 귀해 구하기가 힘들다던데 어떴게 바로 교체는 하셨는지...
음...타이어에 지렁이 산다는소식 들립니다..
전 뒷바퀴에 지렁이 한마리 키워요..
전 뒷바퀴에 지렁이 한마리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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