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속을 무지 태웠던 제 흰둥이 애마를 어제 인수 받았습니다.
기분이 무지 좋았습니다. 다들 조용하고 죽인다고 ㅋㅎㅎㅎ
근데 어제밤 칭구들끼리 차앞에서 고사지낸다고 막걸리를 마구 뿌렸습니다.
제차 막걸리차 됐습니다...ㅠㅠ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닼ㅋㅎㅎㅎ
차나오기전에 제속을 태우더니만 차나오고 또 저의 속을 태우는군요...
아 아직까지 술이 안깨 죽겠습니다...
담에 기회되면 사진 올리겟습니다.
오늘하루도 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