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오십만은 타야 제값 한겁니다 팰리세이드 사려면 사천은 줘야되고 취등록세 기타잡비 사천오백은 필요 그 돈이믄 여행 다니고 잘 먹고 잘 입고 잘 놀수 잇습니다 나와 가족의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차가 머가 중요합니까 잘굴러가믄 되지 라고 자기위안 해야 할듯 ㅋㅋ

그냥 조은 중고 하나 사고 나머지 돈으로 필요한 데 쓰면됩니다

아무리 멋찌다고 생각해서 사셔도 내연기관 차 특히 딜젤차는 10년 지나면 정부에서 폐차하라고 압박들어 올겁니다. 미세먼지 배출 주범으로 몰려서요? 차 사실때 정부에 물어보셔요? 언제까지 운행할 수 있는지를..,

예전에는 차가 너무 좋았는데 이젠 차는 그냥 이동수단일뿐...........차에 돈쓰기 젤 아까워요...ㅎㅎ

12년차 22만을 달리고 있는 제 스포티지는 고속주행을 해도 진동 때문에 피로가 심하네요 ㅎㅎㅎ;;

유압식은 핸들 진동이 고스란히 팔으로 전달이 되나봅니다 ㅜㅜ

4~5년 뒤를 노려보려고, 돈 모으고 있습니다. 아직 타이어 4짝값 밖에 안되지만 부지런히 모아서 팰리세이드 혹은 맘에든 차 그때 사려구요. ㅋㅋㅋ

팰리세이드 너무 멋지죠.. 그런데 제 눈에 들어 오는 건 공차중량입니다. 1890kg 정도인데 지금 제가 타고 있는 2007년도식 스포티지랑 중량이 거의 같습니다. 차 크기도 훨씬 더 커보이는데 말이죠. 도대체 뭘 감량을 했을까요? 미스테리한 테크놀로지를 발휘한 걸 까요?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