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차가 없어 못 팔 정도로 인기가 좋은 쏘나타가 국내에서는 K5한테 계속 밀리는 상황입니다.

현재 계약한 고개도 별로 없는 실정으로 YF소나타가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쏘나타는 K5에게 잠시 1위 자리를 내주자 1% 초저금리 할부라는 카드를 빼든 바 있고,

이번달부터 쏘나타 구매 고객에게 연간 240만원 상당의 주유비에 대해 리터당 300원의 지원 프로그램 실시


국내 중형차 구매층 고객 20대~50대까지 구매층이 폭넓은 시장으로 자동차회사에서 사활을건 시장이기도 합니다.

중형차급의 특성상 특정된 구매층이 아닌 폭 넓은 시장으로 인해 디자인 * 성능* 연비

부분으로 결정이 되는데 쏘나타와 K5는 차의 뼈대(플랫폼)와 엔진을 공유하고 있어 성능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구매층 고객중 40대이상 나이든 고객 중에는 무난한 디자인의 K5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고,

젊은 20~30대 고객들고 K5선호하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현재로써는 YF 디자인이 바뀌지 않는 이상 다양한 프로그램이 나올듯 싶습니다.
(상품개선 모델도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