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10월17일 몇년에 걸처(경제적으로 어려울때)모아 드디어 새차를 아버지 명의로 차량을 구입햇다 저희는 여러개의 차량을 현대자동차(4대)구입하다가 처음으로 기아차를 구입했는데  
올해가 2년하고도 3개월 접어드러갑니다 그런데 기아차의 서비스는 항상 엉망이여서 오일이나 기타 서비스를 전에 다니던 현대 서비스센타를 이용하였습니다. 2010년 12월 부터 갑자기 엔진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그당시 주행거리=42500)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소리가 나는 걸로 생각하다가 기아서비스 센터를 가게 되었는데,"에어컨 컴프레셔(베어링)에서 소리가 난다고 하더군요. 에어컨은 1년에 한달정도 밖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고, 이제 2년째 여름을 났습니다. 그럼 두달 정도 밖에 사용하지 않았는데, 그것에 고장났다는 것이 이해가 되시나요? 이것은 처음 차량의 출고에서 부터 문제가 있었던걸로 판단됩니다. 서비스 센타에서느 그비용(신품으로 교체하였을경우=70만원),그래서 대전에 있는 기아서비스센타로 전화를 해서 상담을 했더니 차량번호 등을 묻고 답변을 준다고 하였으나, 한시간이 지나도 연락을 주지않아 연락을 다시 해보니, 담당자는 없었고 점심시간이 지난 한시 삼십분 가량에 전화를 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전화를 점심시간 이후에 했습니다. 그래도
담당자가 없더군요. 그후 삼십분이 지난후 그때서 와서 70만원 가량의 견적이 나왔습니다.상담원의 서비스 품질도 엉망이 였고 소요시간,답변의만족도는 물론 모두 불만족 그 자체였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소비자에 대한 우롱이고, 실사용이 두달 밖에 되지 않은 에어컨 컴프레셔가 고장났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더구나 차량은 항상 사용하는데에 대한 안전이 보장되어야하는데, 그 안전 관리에 있어서 제조사가 책임지지 않고 빠른 해결과 대응을 보여 주지 않음 점에 있어서 기아자동차에 대한 신뢰가 더욱 떨어집니다.
특히 지방이라 가까운 서비스센타에 대한 관리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으며, 새롭게 추가되는 기술에 있어서는 모른다는 답변과 멀리있느 타지역에 있는 직영서비스센터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답변이라도 친절하고 빨랐다면, 덜 속상하고 화가 덜 났을 텐데 그렇지 않아 정말 실망입니다.



질문사항

1. 에어컨 컴프레셔의 사용 수명은 몇 km이며, 몇 시간 입니까?

2. 1년에 3달 사용 하는 중 하루 세시간 사용한다하면 컴프레셔의 베어링도 교체해야 합니까?

3. 에어컨은 소모품 입니까?(어떻게 관리해야 합니까?)

4. 기아자동차가 글로벌 기업이 맞습니까? 아니면 유지 비용하는 소모품을 판매하여 성장하는 기업입니까?





끝으로 자동차 설명서에 가깝게 소모품과 유지보수하며 부품을 교환해주고 소중히 자동차를 다루었습니다.

에어컨 스위치만 봐도 겁납니다. 컴프레셔를 때어 버렸으면하는 심정입니다.

제 차는 지금 전차주행하는 소리가 납니다. 그래도 움직여야 합니다. 주행거리가 올라가겠죠...

점점 보증수리에서 멀어져 가니 월드기업 기아자동차는 행복에 젖을 겁니다. 어차피 소비자는 품질을 대가로하는 기업의 부품을 쓸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것도 비싼 돈을 주고 시간을 빼앗기고 마음도 상해하며 혈압도 올려야 하니까요.

월드기업, 글로벌기업 기아 자동차 로고는 소모품 천국 기업으로 하고 소모품 판매목표를 27개월 마다 100% 넘게 잡아도 될겁니다.

왜냐하면 컴프레셔 베어링도 소모품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