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 저래 여기 저기 알아보고...

일단 오일쿨러만 교체 후 월요일 부터 지금까지 살살 운행했는데...

오늘은 결국 엔진오일 체크하는 꼬챙이를 뽑으니까 거기서 뜨거운 김이.... 솨~~~!!.

결국 더 이상 운행 하다가는 안될것 같아서리...

맏기고 왔습니다..

엔진보링... 라지에터인가 교체..  히터부분 청소...  터보 교체(신품) .. 냉각수통 및 관련 냉각수 각종 라인 교체..
엔진 관련 전체적인 센서 교체.. 전체적인 보수?? 까지 해서 견적 220 .....  쩝~~!!

견적 많이 나온건가요??

암튼 정도 많이 들었는데..  어케든 고쳐서 더 타고 싶어서리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안운 하시구여...

즐거운 주말 되시고..

하필 주말에 뚜벅이 신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