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분들은 "타이밍벨트셋트"를 갈게되면 보증기간이 있으신건 다들 알고 계실거구요.. (정품으로 교환시에)

그러나 이부분에 있어...
겉벨트를 뺀 나머지 부분은 보증이 안된다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좀 달아주세요..
(홈피에는 겉벨트는 제외 입니다. <- 이런 문구는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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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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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엔진마을 평택점에서 타이밍벨트를 셋트로 교환하였습니다. (지인 소개로 방문..)

그 후 11월 말경 운행중에 ""외부벨트오토텐션""이  빠지면서 시동이 꺼짐과 동시에 핸들잠김 그리고 브레이크가 작동 안되어 사고(에버랜드 내리막길)가 났습니다. (텐션 볼트를 안 조여 놨었으며, 한쪽은 부러져 있었습니다. 벨트도 풀림)

그리하여 근처 블루핸즈로 차를 이동시켜 평택점 사장님과 블루핸즈 사장님이 통화하여
평택점 사장님이 비용지불을 하여 텐션과 겉벨트를 교환하였습니다.

그 이후 올해 5월 텐션에서 소리가 계속나고.. (걸벨트도 소음이 동반됨.) 하여
근처 오토큐, 튜닝샾, 블루핸즈 등 정비소 6곳을 방문한 결과 오토텐션을 갈아야 한다고 하여...

(엔진마을 홈피에는 2년 4만키로 보증이라고 ""만"" 써있습니다.)
그리하여 보증이 될까 싶어 평택점으로 방문하였고
사장님께 방문하여 봐달라고 하였고..

(전 일체 비용에 관한 발언은 일체 하지 않았습니다.)
(유상이면 돈주고 갈면되고, 무상이면 그냥 갈면 되니까요..)

사장님 말
작년에 사고나서 한번 갈아줬지 않느냐... 왜 또 이제와서 또 그러느냐? 그리고 텐션갈아도 소리 나면 어쩔꺼냐?
그러면서 튜닝비에 200~300 씩 투자는 하면서 텐션 거 몇푼이냐 가냐며 왜 또 갈아달라 하느냐 라고 말하네요..
(전 갈아달란 말을 꺼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기분도 짜증나고 반말도 짜증나고 하여 그냥 나와 집근처에서 통째로 다시 갈았습니다.
(타이밍벨트셋트로 갈고 25000Km 타고 다시 갈았습니다.)

서비스업을 한다는 사람이 나이가 아무리 어려도 손님에게 반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물론 친해지면 반말하는거 이해할수도 있고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그분과 친하지도 않으며 몇번 만나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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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지인분이 스포넷 활동을 하고 있어서 여기에 올리는거 자체가 걱정스럽지만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으며, 머리가 너무 지끈지끈하네요..

법적자료로 쓸 예정입니다.



회원님들이 댓글로 남겨주실 내용..

1. 타이밍벨트셋트를 갈았을시 외부벨트(겉벨트)쪽은 보증에서 제외입니다.
-> 해당 내용 알고 계신가요?  Yes / No

2. 그외 저 내용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회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