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들의 핑계
- 아침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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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대학로에서 있었던 투표 참여 캠페인에,
역대 최저 투표율을 자랑하시는 20대들이 핑계삼는 투표 안하는 '이유' 랍니다.
정치를불신한다?...투표할 후보자에 대해
인터넷 최저가 검색하는 정도의 관심만 있었다면
널리고 널린 포털,검색엔진을 무시하는 저 따위 소리는 못할것이고...
투표해도 바뀌지 않는다니...
2% 부자들이 투표로 종부세, 양도세 아끼는 동안,
98%의 지들 부모가 낼 세금만 늘거나 국가재정이 파탄으로 바뀌는 꼴을 못 본겐지...
투표 때문에 국토의 젖줄 4대강이 확 바뀌고 있다는 소식을 정녕 못 들었다는겐지...
도대체, 투표해서 바꾸고 싶은게 뭔지 개념이라도 세워 본 적 있는지 묻고 싶다는...
꼭 공부 하기 싫은 녀석들이, "대학 가봐야 어차피 취직도 못할건디" 라고 핑계대며
밤새워 게임에나 몰두하면서 부모 속 터지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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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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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중입니다................ 투표 무슨일이있어도 꼭꼭꼭 하려고합니다 ㅎㅎ
투표는 당연해야죠...근데 궁금한게 이떠염~ㅋ MB 욕하면서 MB 콕! 찍은 사람은 뉴규???
저두 반성요;;;
정말 꼭 해야합니다.
이렇게 당하지 않으려면....ㅡ.ㅡ;
이렇게 당하지 않으려면....ㅡ.ㅡ;
그러면서 왜 취직이 안되는지..
빈부의 격차가 벌어지는지..
등록금 인상과 사교육비 증가가 가속화 되는지..
이유도 모른체 불만만 토로하겠죠.
3번 선택한 이들은 대부분 후보자가 누군지도 모를테고 (찍고 싶은 후보가 없다니.. ㅋ)
4번 선택한 사람들은 언젠가 죽을텐데..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부터 먼저 하는게 맞을겁니다.
10대만도 못한 사회 의식을 가진 불쌍한 20대가 되어선 안됩니다...
빈부의 격차가 벌어지는지..
등록금 인상과 사교육비 증가가 가속화 되는지..
이유도 모른체 불만만 토로하겠죠.
3번 선택한 이들은 대부분 후보자가 누군지도 모를테고 (찍고 싶은 후보가 없다니.. ㅋ)
4번 선택한 사람들은 언젠가 죽을텐데..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부터 먼저 하는게 맞을겁니다.
10대만도 못한 사회 의식을 가진 불쌍한 20대가 되어선 안됩니다...
투표를 통해 좋은 사람을 뽑는다기 보다는 나쁜놈들을 가려낸다는 생각으로 임해야된다고 생각되네요-ㅂ-;
관심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솔직한 표현이겠지요...
저는 투표권을 갔게된지 15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투표를 했지요.
정말로... 변한것은 별로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2~3년 사인엔... 점점 나빠진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싫어하는 정치인에 대해 욕을 신나게 하면서.
왜. 투표는 안하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투표권을 갔게된지 15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투표를 했지요.
정말로... 변한것은 별로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2~3년 사인엔... 점점 나빠진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싫어하는 정치인에 대해 욕을 신나게 하면서.
왜. 투표는 안하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투표율은 20대 30대 할거없이 국민들 의식속에 박혀있는
"나 하나 쯤이야" 라는 생각이 없어지지 않는이상 답이 없습니다
투표하는날 고속도로 엄청 막혀요...^^ 어딜 그리들 열심히 가시는지....쩝...
"나 하나 쯤이야" 라는 생각이 없어지지 않는이상 답이 없습니다
투표하는날 고속도로 엄청 막혀요...^^ 어딜 그리들 열심히 가시는지....쩝...
개념장착요망... ㅡㅡ;;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거 문제여..
뭐 하자면 불만이 먼저야..ㅋㅋ
뭐 하자면 불만이 먼저야..ㅋㅋ
15년간 변한게 없다니요...
15년간 정치,경제,사회,문화...모든게 변하고 바뀌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사이트를 가 보시거나,
하다 못 해, 아래의 참여정부 5년간 통계라도 보십시다.
<a href="http://blog.daum.net/aliangs/12674211?srchid=BR1http://blog.daum.net/aliangs/12674211" target="_blank"> target=_blank>http://blog.daum.net/aliangs/12674211?srchid=BR1http://blog.daum.net/aliangs/12674211</a>
오히려, 최근 2~3년간 갑자기 빠른 속도로 뒤로 가는 변화를 해서 문제지요.
어떤 변화를 원하시는지 모르지만,
'바뀐게 없다' 라는 냉소야 말로,
바꾸고 싶지 않거나 오히려 역주행하려는 세력들에
의해 조장되고 부풀려 퍼지는것 이고,
그런 정치적 냉소는 고스란히 그 세력들에게 이득이 되어 돌아갈 뿐 입니다.
결코, 변한것이 없는게 아니라,
무엇이 변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찾아서 보지 않았을 뿐 입니다.
정치가 바뀐다고, 없던 황금송아지가 집으로 굴러 들어올리는 만무하지요.
제발, 바뀐게 없다... 바뀌지 않는다...라는 소리는 하지 맙시다.
일년에 몇 차례 열리는 국회에서 늘 수백건의 법이 만들어지고, 바뀌어가는데
어찌 바뀐게 없다라고 할까요...
오히려,
뭘 바꾸고 있는지, 제대로 바꾸고 있는지 눈 똑바로 뜨고 좀 잘 감시하십시다.
바뀐거 없다라고 느꼈다면, 관심이 없어서 뭘 바꾸는지 도통 모른다...라는
소리밖에 안되는 거지요.... 그런 소리 하려면 부끄러워해야 정상인겁니다.
15년간 정치,경제,사회,문화...모든게 변하고 바뀌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사이트를 가 보시거나,
하다 못 해, 아래의 참여정부 5년간 통계라도 보십시다.
<a href="http://blog.daum.net/aliangs/12674211?srchid=BR1http://blog.daum.net/aliangs/12674211" target="_blank"> target=_blank>http://blog.daum.net/aliangs/12674211?srchid=BR1http://blog.daum.net/aliangs/12674211</a>
오히려, 최근 2~3년간 갑자기 빠른 속도로 뒤로 가는 변화를 해서 문제지요.
어떤 변화를 원하시는지 모르지만,
'바뀐게 없다' 라는 냉소야 말로,
바꾸고 싶지 않거나 오히려 역주행하려는 세력들에
의해 조장되고 부풀려 퍼지는것 이고,
그런 정치적 냉소는 고스란히 그 세력들에게 이득이 되어 돌아갈 뿐 입니다.
결코, 변한것이 없는게 아니라,
무엇이 변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찾아서 보지 않았을 뿐 입니다.
정치가 바뀐다고, 없던 황금송아지가 집으로 굴러 들어올리는 만무하지요.
제발, 바뀐게 없다... 바뀌지 않는다...라는 소리는 하지 맙시다.
일년에 몇 차례 열리는 국회에서 늘 수백건의 법이 만들어지고, 바뀌어가는데
어찌 바뀐게 없다라고 할까요...
오히려,
뭘 바꾸고 있는지, 제대로 바꾸고 있는지 눈 똑바로 뜨고 좀 잘 감시하십시다.
바뀐거 없다라고 느꼈다면, 관심이 없어서 뭘 바꾸는지 도통 모른다...라는
소리밖에 안되는 거지요.... 그런 소리 하려면 부끄러워해야 정상인겁니다.
글쎄요...
우리가 남이가... 이 한방이면 모두 파란나라 깃발로 고고싱...
머슴들이 바뀌지 않으면 20대 젊은이들이 아무리 열심히 투표해도 어렵습니다.
20,30 대 들도 머슴들이 상당하니까요...
우리가 남이가... 이 한방이면 모두 파란나라 깃발로 고고싱...
머슴들이 바뀌지 않으면 20대 젊은이들이 아무리 열심히 투표해도 어렵습니다.
20,30 대 들도 머슴들이 상당하니까요...
근데 찍을 분이 없긴 없잖아요....ㅡㅡ;;
일단 저도 반성을.^^
^__^
^__^
전 저에게 투표권한 생기고 딱 한번 투표 했습니다... 그때는 멋도 모르고 아부지가 점찍어주시는 분 투표했는데..
앞으로는 그러면 안되겠단 생각이 절실히 들더라구요 ^^
앞으로 투표에 관심을 가져야 겠어요..
앞으로는 그러면 안되겠단 생각이 절실히 들더라구요 ^^
앞으로 투표에 관심을 가져야 겠어요..
개란님,
물 타지 마시고...
저 위에... 핸들이티님 얘기 새겨 들으시길...
물 타지 마시고...
저 위에... 핸들이티님 얘기 새겨 들으시길...
뽑을사람 없으면 야당에서 가장 유력한 사람 뽑으면 됩니다.
최소한 지금처럼 절대 다수의 여당에 의해서 독제 정치 되는것은 막을 수 있음...
최소한 지금처럼 절대 다수의 여당에 의해서 독제 정치 되는것은 막을 수 있음...
우리나라는 정당정치를 하는 나라입니다.
누굴 찍을까를 생각하기 이전에 어느 정당을 지지할 것인지를 생각해보세요.
내 생각과 많은 부분이 일치하는 정당의 후보자에게 한 표를 주시면 됩니다.
그것도 모르겠다면 절대 찍지 말아야할 정당이라도 생각해 두세요.
정답을 모를 때에는 오답부터 지워나가는 방법....문제해결의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누굴 찍을까를 생각하기 이전에 어느 정당을 지지할 것인지를 생각해보세요.
내 생각과 많은 부분이 일치하는 정당의 후보자에게 한 표를 주시면 됩니다.
그것도 모르겠다면 절대 찍지 말아야할 정당이라도 생각해 두세요.
정답을 모를 때에는 오답부터 지워나가는 방법....문제해결의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물타기...ㅡㅡ;;
물탓다면 미안하네요...ㅡㅡ;;
항상 느끼는게 최악을 피하기 위한 선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원래 선거라는게
자기가 뽑고 싶은 사람 뽑는게 선거아닐지...
나쁜사람 가려내기 위한 선거라...
많이 나쁜넘 가려내고
덜 나쁜넘 쓰려는거 맞는가요?
현실이 참
안습입니다요...
물탓다면 미안하네요...ㅡㅡ;;
항상 느끼는게 최악을 피하기 위한 선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원래 선거라는게
자기가 뽑고 싶은 사람 뽑는게 선거아닐지...
나쁜사람 가려내기 위한 선거라...
많이 나쁜넘 가려내고
덜 나쁜넘 쓰려는거 맞는가요?
현실이 참
안습입니다요...
자신의 부족한 생각을 인정하고 고칠려는 의지없이 자신을 지적인 존재로 보이고싶어하는 요즘 20대들...
나쁜사람 가려내기 위해서 투표한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느 투표 안하고 맙니다.
솔직히 여당이든 야당이든 다 똑같은 넘들뿐인데요 ㅡㅡ;;
단지, 여당의 득세가 너무 드세기때문에 견제세력이 필요하다는건데...
그렇다고해서 그 견제세력 밀어줘봐야 달라질거 있을까요?????
전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의 사태를 막기위해서 투표는 필요하지만...
이렇게까지 개판이 되어버린 대한민국시민으로서 정말 부끄러울따름이네요.
이번에는 꼭 투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덜~~~ 나쁜놈을 뽑아줘서 견제세력을 키워줘야만이..
우리의 가카께서 그나마 우리나라 팔아먹겠다는 생각까지는
가지지 못할테니까요 ㅡㅡ;;
그러니느 투표 안하고 맙니다.
솔직히 여당이든 야당이든 다 똑같은 넘들뿐인데요 ㅡㅡ;;
단지, 여당의 득세가 너무 드세기때문에 견제세력이 필요하다는건데...
그렇다고해서 그 견제세력 밀어줘봐야 달라질거 있을까요?????
전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의 사태를 막기위해서 투표는 필요하지만...
이렇게까지 개판이 되어버린 대한민국시민으로서 정말 부끄러울따름이네요.
이번에는 꼭 투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덜~~~ 나쁜놈을 뽑아줘서 견제세력을 키워줘야만이..
우리의 가카께서 그나마 우리나라 팔아먹겠다는 생각까지는
가지지 못할테니까요 ㅡㅡ;;
두표때면 아버지와 싸우고 의절하는 한사람... 전에 정말 대판 싸웠지요^^ 요즘 누구찍으란 말씀 안하시네요^^
"선거란 누군가를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뽑지 말아야 할 사람을 가리기 위해 투표하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번 총선때~ 주변에서 정말 뽑을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그쪽 지역구를 보니 정말 뽑을 사람이 없다는건 거짓말이더군요.
간단합니다.
한명씩 떨거내는 거지요.
1.세금은 잘~냈는지~
2.법을 어기지 않고 잘 살았는지~
3.국방의 의무는 이행 했는지~
4.살아온 이력이 변절하지 않고 꾸준했는지~
5.소속된 정당이 나의 철학과 부합하는지~
쉽게 답이 나오더군요.
아닌걸 제외하니 딱 한사람 남던데요.
한번 해보십시오.
1, 2, 3번에서 답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뽑지 말아야 할 사람을 가리기 위해 투표하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번 총선때~ 주변에서 정말 뽑을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그쪽 지역구를 보니 정말 뽑을 사람이 없다는건 거짓말이더군요.
간단합니다.
한명씩 떨거내는 거지요.
1.세금은 잘~냈는지~
2.법을 어기지 않고 잘 살았는지~
3.국방의 의무는 이행 했는지~
4.살아온 이력이 변절하지 않고 꾸준했는지~
5.소속된 정당이 나의 철학과 부합하는지~
쉽게 답이 나오더군요.
아닌걸 제외하니 딱 한사람 남던데요.
한번 해보십시오.
1, 2, 3번에서 답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표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아가는 국민으로서는 당연히 참가해야 하는 의무입니다.. 투표를 해야 민주주의의 참뜻이 표현되는 것이지 그렇지 않다면 봉건주의 국가나 공산주의 국가와 뭐가 다를까요..?
투표 행위가 단순한 권리가 아닌 민주시민의 의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투표 행위가 단순한 권리가 아닌 민주시민의 의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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