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자동차 한국 디스트리뷰터인 MMSK㈜ 오늘, 한강 잠원지구 프라디아에서 신차발표행사를 갖고

10월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판매 모델은 2가지 모델로, 고성능 4륜구동 스포츠세단인 랜서에볼루션과 도시형 SUV 아웃랜더다.

랜서에볼루션은 배기량 1998cc의 16밸브 DOHC MIVEC Twin Scroll Turbo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95마력(@6500rpm), 최대토크는 41.5kg.m(@4000rpm)이다.

변속기는 트윈 클러치 SST 6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되며, 패들쉬프트 레버가 적용됐다.

브레이크는 전륜에 브렘보 V디스크 4피스톤, 후륜에 V디스크 2피스톤이 적용되며,

타이어는 P245/40R18규격이 적용된다. 휠은 BBS초경량 18인치 알로이 휠이 장착됐다. 연비는 8.1km/l다.

아웃랜더는 배기량 2998cc의 24밸브 V6 SOHC MIVEC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220마력(@6250rpm),

최대토크는 28.1kg.m(@4000rpm)이다. 변속기는 INVECS-II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고,


패들쉬프트 사용이 가능하다. 타이어는 P225/55R18규격이 적용된다. 연비는 9.0km/l다.

판매가격은 랜서에볼루션이 6,200만원, 아웃랜더는 4,2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