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글 복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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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만오천키로에 엔진오일세서 수리 맡기고 왔는데요 !! 기분꽝 !!  


흑 짱납니다.
고장 나지 마세요. 죄인됩니다. ^^

그동안 잔잔한 고장은 기사와 기분좋게 할려 했습니다만.
앞으론 까칠하게 무상기간을 보내야 할것같습니다.

문짝소음으로 6일전 갔다 오일교환때 발견한 이것인데요.

6일전 이거 발견될때 고장부위 여러곳 말씀을 드렸는데
안되는것도 있고 발견이 어려운것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딴곳보단 성의가 있어 1급에 가지 않고 부분정비에서 할려고 전 그냥
이렇게 말했습니다.

" 제가 스팀받으니 잘좀 고쳐주세요..."  
기사왈 " 고치지 말까요? " 라고 하더군요.   헉 !!
제가 " 거럼 서비스센타 있는 부산이나 대구 갈까요? " 하니 [여긴 울산]
기름값이 많이 나오실건데요  ㅋㅋ  거럼 싫고 가야겠네요... 흑 !!
이게 서비스 받으러 와서 들을 소리 입니까?
앞전에 대화도 충분히 하고 했는데 큰 실망입니다.
차 맡기고 점심먹으면서 짱나서 직원과 쇠주 한병으로 나눠 먹었습니다.

저도 오늘은 좋게 좋게 할려고 갔는데 이것참... 제가 넘 했나요?
저도 회사에서 욕많이 먹습니다.
원급에 이것도 포함되어 있는거 아님니까?

엔진아래 기름도 새는데 ...  많이 참고 있는데 기사가 거럴수 있는지
저도이제 40입니다... 좀 젊게 보이기는 하지만..

울산에 우수부분업체는 이거 한개 인데  실망입니다.
안티 기아로 가게될지 걱정입니다.

부디 실링작업 잘되서 다신 새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여러분 기사와 사이좋게 지내는것보다 차를 잘 고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여러 큐를 잘 알아 보시고  기아에 항의도 좀하는 지혜가 필요 하것습니다.

전에
해피콜오면 짱나도 기사 기분생각해서
GOOD 라고 해 주었는데  바뿌다, 그냥타심이 좋을듯...   이란 뉘앙스를 많이 받아
가까운 1급에서 멀리있는 우수부분정비로 갔지만  고객대하는 것이 영...

이젠 기사에게 말하는것 질렸고   무섭습니다..

항시 안운 하세염..  잠시 열받은 6단고속 입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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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차수리 수리맡기고 회사서 열받아 적은 글 복사한 것입니다.

원문주소: http://www.kiasportage.net/zboard/spboard.php?id=free_bbs&no=50190
에 올린 내용입니다.

여기 올린다고 내용수정쫌 했습니다.

이제 가스켓 수리하고 차 받아 왔습니다.

점심에 직원과 같이 30분 거리가서 맡기고 저녁에 다시 가서 찾았습니다.

제가 삐져서 주는데로 그냥 받아서  작성하라는거 작성하고 그냥 왔습니다.

여기서는 문짝소음에 대해 성의껏 봐주어 이번에 고무도 갈았는데 보면 알것지요..

또 가야 하는데 이제 어딜 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1급쪽은 많이 바쁘더군요.

무상은 돈이 안되어 봐주기 싫은듯... 제발 현대서비스와 통합쫌 하세요.

여기는 현대는 멋진데 많은데...

앞으로 고쳐야 할것입니다.
모조리 적어 보겠습니다.
[TLX최고급 2륜 스틱]

1. 룸미러 떨림 - 소음은 신정점에서 잡았구여.. 떨림은 교체는 절대 않되고 또 보자는데..
2. 후방에서 띡 하는 소음. - 큐에서 능동적 수리가 없으니 제가 검색해본 결과-테일리게이트 어셈블리
                                      를 교체한 사람이 있는데 증상이 비슷한데 ...
                                      이건 뭐가 잘못되도 많이 잘못된거 아닙니까?
3. 이건 한방에 거부 당한건데요. - 사진 올리는 기능이 여긴 없네요. 기어봉 아래 헝겁이 덥혀 있지요?
                                               이건 6개월정도에 발견한건데 구멍이 났어요. 제가 보기엔 아래 기어에 싧혀서 거런거 같습니다. 첨에 이것 고정을 위로 올려 고정하니 빽기어때 불편하여 젤 아래고 고정하여 두었지요. 월래 고정하게 되어있는 정도의 아래 입니다.
4. 수리내역 보면 알겠지만 문4짝 도색도 할때 뒷문짝은 빼먹어서 여기 신정점 가서는 빼빠로 그냥 해달라 했습니다. 딴데는 그냥타라니 헐수 없지요..

1급큐에도 전산에 올라와있는 수리지시내역도 몰라 거런거 없으니 원래 그렇다는 말만하고
딱 2000만원 주었는데 너무 홀대하는거 맞습니다.

문내린 신일에선 소리 한번딱 들어보고 추측해서 바로 한개씩 갈더군요.
참 이상하더군요.. 저도 컴 수리20년인데요.
전산 검색이나 자료도있을텐데  자기가 아는것만으로..
반장왈 " 아 - - 그때 그승용차도 많이 거렇던데 이것도 !! " 별 테스트도 없이 5메타를 뒤에 앉아 타보고
그냥 내려서 자재신청.. 담에 오세요... 끝 ..
그래도 한개 갈아주니 얼마나 좋습니까 !!

그때 아무 상관없는 문짝의 어셀블리 인데 겨울에 교체하다가 고정핀도 부려 먹었는데
제가 보고 있다가 롱로즈와 시계드라이버도 제꺼 빌려주면 보았는데 부러진걸 그냥 넣더군요.
이것도 다시 바꾸어 줍니까? 그부품이 뭐하는지 모릅니다만 위치는 알고 있습니다.
그때 그기사님은 회사가 그만두니 그만두었다는데 찾아서 물어 달라라고 하진 안겠지요?

오늘 되게 짱나서 올립니다. 수리내역 함뽑아보시고 답변주세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