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교체하러 쿠서비스에 갔더니....

젊은 기사(20대 초반으로 보이는)가 무려 30여분간...오일 교환 후에

옆에서 보다가 연장 뺏어서 내가 갈구 싶은 충동을 억누르고  휴게실로 들어가..

하품하구 있는 저를 부르더니...

글쎄.......차 좀 빼달라네요...수동은 좀 거시기하다나 뭐래나..ㅡㅡ;

요즘 아무리 오토가 대세라지만..Q 너까지...

차 빼는거야 별거 아니지만...수동 차량 운전 못하는 정비기사와 어설픈 정비는  다음엔 다른 Q로 가라구 하는 것 같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