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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길들이기법 네이버 기사내용입니다..

  • [서경]臨戰無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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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준식 기자] 새 차를 구입하면 한동안은 안절부절하지 못한다.
혹 누가 상처라도 입힐까 주차해둔 곳을 찾아 거듭 확인하는 것은 애처로워 보이기까지 한다.
차를 구입한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자동차를 잘 관리해 오랫동안 운행하기를 소망한다.
때문에 운전 경험이 많은 운전자들에게 새 차 길들이는 방법부터 열심히 배운다.
하지만 나날이 발전해 가는 자동차 신기술은 기존 상식을 앞지르기 마련이다. 잘못된 관리 상식은 오히려 큰 해가 될 수 있다.
"새 차는 고속으로 장시간 달려야 길이 잘 든다"라는 이야기는 많은 운전자들이 믿고 있는 잘못된 상식 중 하나다.
갓 태어난 아기와 같은 새 차는 처음 시동을 걸면 실린더와 피스톤 그리고 각종 기계 작동부의 맞물리는 부분들이
윤활되는 속에 길들기 시작한다. 이때 서로 어긋나는 소리를 내며 자리 다듬기를 하는데 이 기간은 부드러운 주행을 필요로 하는 때다.
만일 이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가속 페달을 밟아 주면 각 부위의 작동이 원활치 못해 기계에 큰 손상을 주기도 한다.
최초 1000㎞ 이전에는 과속이나 급가속, 급제동을 삼가해야 한다. 또 가급적 엔진 회전수가 4000rpm이 넘지 않는 범위로 운전해야 한다.
만일 이런 점을 지키지 않으면 각종 고무 씰 부위에 이상을 주어 오일이 과다하게 소모되거나 엔진 성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약 5000~6000㎞ 주행할 때까지 조심하며 운행하는 것이 좋다.
박준식기자 win0479@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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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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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프리오 2005.12.02. 23:06
흠..저두 이제 700 탔는데....아직까지 100이상 밟은적이 없다는.. 흐흐
[충]돈빠다 2005.12.03. 01:28
전....이제 7,700정도 탔는디.....길들이기 끝~~~~~~
[서경]원 폴 2005.12.03. 05:45
본문중에....."또 가급적 엔진 회전수가 4000rpm이 넘지 않는 범위로 운전해야 한다.<<==== 요 부분은 휘발유차의 경우겠죠....
[경상]도깨비 2005.12.03. 23:47
100Km이하로 다니면 고속도로선 상당히 누치를 받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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