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중 엔진 안끄면 주유소에 과태료
- [제주]바닷가소년
- 1235
- 22
주유중 엔진을 끄지않고 기름을 넣는 자동차가 적발될 경우 관계법령에 의거, 주유소장등 주유취급소 안전관리자에게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는 자동차 엔진을 끄지않고 기름을 넣으면 휘발유 유증기에 의한 폭발사고의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낭비요인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소방방재청은 14일 주유소 등에서 엔진을 끄지 않고 자동차에 기름을 넣다 적발되면 앞으로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라 주유소 소장 등 주유취급소 안전관리자에 대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단속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르면 적발 횟수에 따라 1차 50만원, 2차 100만원, 3차 200만원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할 수 있다.
소방방재청은 이를 위해 내달 9일까지 한달간 소방관서와 전국주유소협회 등을 통해 계도활동을 거친 뒤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주유중 엔진을 끄지 않으면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 증가는 물론 연간 낭비되는 에너지비용도 250억원에 달하며 환경오염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
주유 취급소 화재건수는 2002년과 2003년에 각각 14건이 발생했고 이중 정전기.스파크에 의한 화재는 9건과 4건이 각각 일어났다.
올들어서는 주유 취급소 화재가 5건이 발생했고 이중 1건은 정전기와 스파크에 의한 것이었다.
이는 자동차 엔진을 끄지않고 기름을 넣으면 휘발유 유증기에 의한 폭발사고의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낭비요인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소방방재청은 14일 주유소 등에서 엔진을 끄지 않고 자동차에 기름을 넣다 적발되면 앞으로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라 주유소 소장 등 주유취급소 안전관리자에 대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단속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르면 적발 횟수에 따라 1차 50만원, 2차 100만원, 3차 200만원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할 수 있다.
소방방재청은 이를 위해 내달 9일까지 한달간 소방관서와 전국주유소협회 등을 통해 계도활동을 거친 뒤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주유중 엔진을 끄지 않으면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 증가는 물론 연간 낭비되는 에너지비용도 250억원에 달하며 환경오염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
주유 취급소 화재건수는 2002년과 2003년에 각각 14건이 발생했고 이중 정전기.스파크에 의한 화재는 9건과 4건이 각각 일어났다.
올들어서는 주유 취급소 화재가 5건이 발생했고 이중 1건은 정전기와 스파크에 의한 것이었다.
공유
댓글 22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음....평소에 시동을끄지만...간혹 안끄는 사람을 봄!! 주의합시다!!
고속주행하고,,주유소 들러 시동을 바로 끈다면 후열은 어케하나 ㅜㅜ
이것도 문제네요~~
이것도 문제네요~~
시동 껏다 켯다가 기름 더 먹지 않나요?
차량 수명도 더 줄구.......
차량 수명도 더 줄구.......
음. 주유소에만 과태료 적용되나보네요.. 고객이므로 패슈~~
거의 안끄고 걍 넣는데....
연후님....고객이므로 패스라니요....주유소경영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불쾌합니다......업소에만 과태료 부과한다고.......무시한단 말입니까??? 장난이 지나치시네요....주유소협회에가셔서 그런말씀해보시죠...싸대기 맞기 딱좋겠습니다..
그래도 마루님이 말을 좀 심하게 하셨군요~~~~ 기분 좋지 않은지 알지만 좀 더 좋은 단어를 사용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상대방의 빠른 사과를 얻을수있을 겁니다. 맞죠 연후님~~~?
그리고 후열은요~~~ 뜨거운 상태에서 다시 시동걸거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습니다. 다만 주유소 들어가시기 전에 언덕길만 아니라면 약 1분정도의 저알피엠에서의 서행조건을 만드시고 정차 후 창문열과 기름뚜껑 따고 주유 전까지 시간이 약10초는 걸리니까 그 정도면 무리없을 겁니다.
다만 고속도로인 과속하시다 주유소갈 경우는 잠시 휴게소에서 후열하시고 들어가시면 되구요~~~~~
후열의 목적이 터보차져의 고속회전하는 베어링에 묻은 윤활유의 양을 늘려서 윤활유가 없이 차가운 상태에서 시동걸 때 베어링이 마모되는 것을 막아 터보차쳐의 수명을 길게하는 것이란 것을 이해하면 무작정 후열시간에만 크게 신경쓰실 필요는 없을 겁니다.
그리고 후열은요~~~ 뜨거운 상태에서 다시 시동걸거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습니다. 다만 주유소 들어가시기 전에 언덕길만 아니라면 약 1분정도의 저알피엠에서의 서행조건을 만드시고 정차 후 창문열과 기름뚜껑 따고 주유 전까지 시간이 약10초는 걸리니까 그 정도면 무리없을 겁니다.
다만 고속도로인 과속하시다 주유소갈 경우는 잠시 휴게소에서 후열하시고 들어가시면 되구요~~~~~
후열의 목적이 터보차져의 고속회전하는 베어링에 묻은 윤활유의 양을 늘려서 윤활유가 없이 차가운 상태에서 시동걸 때 베어링이 마모되는 것을 막아 터보차쳐의 수명을 길게하는 것이란 것을 이해하면 무작정 후열시간에만 크게 신경쓰실 필요는 없을 겁니다.
경보기 장착차량은 어떠게 하나요 (후열 2분 )1~2분이면 기름 들어가는대요
시동 안끄면...주유 안하고 기다릴려나......
경보기때문에 영 신경쓰이네요.
터보기능 설정했는데...
터보기능 설정했는데...
후열의 목적이 윤활유의 고른 순환 보다는 터보관련 부품이 고열로 달구어 졌을 때 시동을 그냥 끄면 냉각이 안되므로 냉각을 위해 어느정도 공회전을 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닌가요? - -a
시동 안끈 운전자한테 벌금을 매겨야 할 듯 싶습니다만서도...
토끼 님 아닌것 같은데요?
고열로 달구어 졌을때 바로 시동 끄면 터보 부품들이 소손(?) 고착(?) 되어 버립니다... 후열 은 이러한 상황을 예방 하고자 서서히 식혀주기 위함 입니다...
고열로 달구어 졌을때 바로 시동 끄면 터보 부품들이 소손(?) 고착(?) 되어 버립니다... 후열 은 이러한 상황을 예방 하고자 서서히 식혀주기 위함 입니다...
허브님..
반어법이쉰쥐? ㅋㅋㅋ
제말이 그말인디 ㅋㅋ
반어법이쉰쥐? ㅋㅋㅋ
제말이 그말인디 ㅋㅋ
제가 본의아니게 조금 과민반응을 보인거 같네요..일단 죄송하구요....사실 저도 주유를 하다보면...이런저런 손님 다 보게됩니다...주유소에 기름넣으러 오면서 담배물고 불붙이는손님..도 있고...하지만....법적으로 과태료가 부과된다면..고객들이 협조를 해줘야합니다....담배불 꺼달라고하면 욕하는 손님도 있습니다...어처구니가 없죠....기름안팔고 보내버립니다...담배불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면 모든 배상은 손님이 집니다..그점 다들 아셨으면 합니다...배상이 문제가 아니라...탱크까지 불이 붙으면...폭발합니다....외진곳에 주유소가 있을경우 폭발로인해 인명사고,산불,기타등등 엄청난 재앙이 옵니다....우숩게 볼일이 아닙니다...시동을 안끄고 정전기로 인해 화재발생시......누가 책임집니까..??? 업소는 업소대로......피해입고 고객은 고객대로 배상하고....난감합니다....그것보다 가장중요한게...사람생명입니다....자칫 소홀해서..사고가나는건데.....쉽게 쉽게 생각하지마시고....지킬건 지켜주셨으면 하네요....꼭 주유소를 경영해서라기 보단 우리모두가 안전불감증이 아닐까 싶습니다....기름들어가는데..5분 10분이 걸리는것도 아니고...기껏해봐야 1~2분입니다....잠시 시동을 꺼주셔도 됩니다.......안일한 생각이 큰사고를 부를수있습니다....한번쯤 생각해보시면..다들 동감하실거라 믿습니다...저희 횐님뿐만 아니라...모든 운전자들이..동감해야 할 부분인듯 싶습니다....
매직 달았는데...이젠 후열 할수도 없고...
그럼 주유소에 세워둔후 급한척 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가 시동 꺼지면 나와야겠다.ㅋㅋㅋ
그럼 주유소에 세워둔후 급한척 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가 시동 꺼지면 나와야겠다.ㅋㅋㅋ
이젠 고속 도로에서 주유할려고 들어가면 주유기 앞에서 한 5분 기다렸다가 주유구 열어야 겠군...
아네~~~ 토끼님 허브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가 좀 시각이 좁았군요~~~ 네 소손고착 방지 목적 있습니다.
특히 고속도로와 언덕길 주행시에 더 감안해야 겠군요~~
특히 고속도로와 언덕길 주행시에 더 감안해야 겠군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