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고넣고 보관해두었다가 나중에 부족하면 채워넣습니다...

엔진오일 교환시 기존오일을 빼도 약간의 오일이 안에 남아 있게 됩니다...
이럴때를 위해서 게이지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6통째 넣으실때는 게이지로 양을 체크해 가면서 넣으시면 됩니다. F 위로 안올라가면 됩니다...

저는 6리터 너어두 괘안은디요...^^

오일을 빼는 시간이나 방법에 따라 다른데, 보통 5.68도 좀 많을겁니다.
Full선은 넘지 말라고 있는거구요... 오일 소모되는 차들 보충할때 거기까지 보충하란 의미고, Full선보다는 약간 아래가 좋다고 하네요...
오일 종류가 바뀌면 1000km 정도 타신 후에 소모가 되는지 확인하세요... 오일 종류에 따라 소모되는 오일은 중간에 보충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따라서, 좀 남겨두시는게 좋을듯...

차에 대해 잘 모르던 시절이 있었슴다. 물론 지금도 어렵더라구요^^ 옛날에 엔진오일이 조금씩 세서 오일을 보충하며 운행했습니다. 그러던중 실수로 오일을 너무 많이 보충했구요, 그것도 모르고 장거리를 뛰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마후라(머플러)에서 흰연기와 함께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더군요. 그리고 견인해서 카센타에 가서 엔진오일을 빼는데, 장난아니게 나오더군요. 그래서 엔진오일의 적정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습니다. F선을 넘으면 엔진에 무리가 조금이라도 있게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F선은 안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