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 우리 사무소의 소장님께서 최근 차를 바꿨는데 ES330입니다.
국산차로는 TG 정도의 그레이드겠군요.
겉으로는 무지 커보이는데 실제 실내는 좁은 느낌입니다.  특히 조수석은 레그룸이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내장은 가죽 시트 빼면 국산차와 비교하여 그리 좋다는 느낌은 안들구요.
소음도 처음 아이들링시에만 조용하고 가속할 때 엔진소리는 좀 들립니다.

전에 지방 출장 갈 때 제 블루문X에 소장님을 태우고 간 적이 있었는데요.
전화 걸 일이 있어서 핸즈프리에 전화기 연결하고 전화를 걸었걸랑요.
그리고 나서 소장님께 "소장님 차에는 핸즈프리 기능 없나요?"하고 물었더니
그런거 없다고 대답하시네요.. 흐...
우리 블루문X 승

그러나 저러나 전주 익산 갔다가 왔는데 고속도로 통행료 포함해서 출장비 5만원 책정해준 건 좀
심하지 않습니까?  톨비만 왕복 2만원이 넘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