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티지 겔겔겔~~
- [인천]성마이
- 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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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차량 소음이야 어쩔수 없다고들 하시지만...이제 거의 두달이 되어 가는 제 티지는 겔겔 소리가 점점 커지는 듯 싶네요,, 예전 칭구 코란도(스틱)에 비하면 엄청 조용하지만서두..첨엔 안그랬는데..정차시나 1~3단까지 변속시 소리,,특히 정차시...예전엔 조용했던거 같은데...제가 민감해서일까요..
어제 울 형 산타페를 타봤는데..형이 운전하고 전 보조석에....넘 조용하더군요...저처럼 서서히 출발하는것도 아니고..rpm2500~300까지 막 밟아도 엔진 소리는 울 티지와는 좀 다른 묵~~직한...부르릉~~소리...
다른 티지를 타보고 싶은데..낼은 울 과장님 티지 키를 뺏어서..시동을 함 걸어볼까 생각중...
참 횐분들 글일 읽다가 tcu 업글에 관련된 글이 간혹 보이기에..기아 서비스에 문의했더니 ecu업글은 있어도 tcu업글은 없다고 딱 잘라서 단정짖더군요....흠.....
횐 분들 티지 겔겔 소리는 어떤가요?
어제 울 형 산타페를 타봤는데..형이 운전하고 전 보조석에....넘 조용하더군요...저처럼 서서히 출발하는것도 아니고..rpm2500~300까지 막 밟아도 엔진 소리는 울 티지와는 좀 다른 묵~~직한...부르릉~~소리...
다른 티지를 타보고 싶은데..낼은 울 과장님 티지 키를 뺏어서..시동을 함 걸어볼까 생각중...
참 횐분들 글일 읽다가 tcu 업글에 관련된 글이 간혹 보이기에..기아 서비스에 문의했더니 ecu업글은 있어도 tcu업글은 없다고 딱 잘라서 단정짖더군요....흠.....
횐 분들 티지 겔겔 소리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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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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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살살 모시는 건 아닌가요..
출발할때 알피엠을 한 2500정도 쭉 끌어 올렸다가 변속을 3단까지 해보세요..
가끔 긴 언덕길을 만나셨을때는 과감하게 3단으로 고정하고 알피엠을 쭉 끌어서
힘차게 올라가 보시구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디젤차는 너무 조심스럽게 몰아도 안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새차라 조심스럽게만 탔었는데 오히려 연비도 안좋고 소리도 점점
시끄럽게 나고 하는 것 같아 위의 방법대로 운전을 하니까 요즘 차가 아주 부드러워
졌습니다... 옆에 집사람도 오히려 처음보다 차가 나가는게 미끄러지듯이 나간다고
하더군요... 지금 2천키로 탔습니다...^^
출발할때 알피엠을 한 2500정도 쭉 끌어 올렸다가 변속을 3단까지 해보세요..
가끔 긴 언덕길을 만나셨을때는 과감하게 3단으로 고정하고 알피엠을 쭉 끌어서
힘차게 올라가 보시구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디젤차는 너무 조심스럽게 몰아도 안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새차라 조심스럽게만 탔었는데 오히려 연비도 안좋고 소리도 점점
시끄럽게 나고 하는 것 같아 위의 방법대로 운전을 하니까 요즘 차가 아주 부드러워
졌습니다... 옆에 집사람도 오히려 처음보다 차가 나가는게 미끄러지듯이 나간다고
하더군요... 지금 2천키로 탔습니다...^^
쭌파님과 같은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좀 밟고 왔거든요 저역시 연비도 그리 잘나오지 않는듯 싶고...사실 살살 몰고 다녔거든요,,쭌파님 차량은 스틱 같은데...맞나요? 전 오토거든요...과감히 밟아 볼까여...그렇다고 급출발은 아니고...지긋이 꾸~~욱 밟는 다는 느낌으로...제 티지도 쭌파님 차처럼 건강해졌으면...ㅜ,.ㅡ
성마이님 저도 오토입니다...^^
되도록 악셀을 밟았다 떼었다 하는 것을 줄이시구요
출발할때 지긋이 꾸~욱^^ 밟아 주시면서 나가시구요 탄력을 받으면 무리하게 속력을
내실 필요는 없구요...
되도록 악셀을 밟았다 떼었다 하는 것을 줄이시구요
출발할때 지긋이 꾸~욱^^ 밟아 주시면서 나가시구요 탄력을 받으면 무리하게 속력을
내실 필요는 없구요...
넵~~ 낼부터 쭈욱 일정하게 실험을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특히 오늘...좀 심하게 들리더군요....정말 티지는 들쭉날쭉..^^
어떨땐 시동 걸린건가? 싶다가도 어떨땐....소리가 너무 큰데?
디젤 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들릴땐 많이 들리더군요....^^
어떨땐 시동 걸린건가? 싶다가도 어떨땐....소리가 너무 큰데?
디젤 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들릴땐 많이 들리더군요....^^
예열 후열 꾸준히 하시구요. 지긋이 엑셀밟아서 속도 올리시면 더디 나가는거나 엑셀 발 뗐을때 잡아당기는 느낌 많이 줄어듭니다. 길들이기 끝나시면 지긋이 밟는것 중요합니다. 저도 지금은 잘나갑니다.
저도 의린아빠님 말씀처럼 어떨땐 넘 조용해 "내가 시동을 걸은건가" 하고 착각할때가 있지만..
어느땐 시끄럽게 웅~웅 거려요....
어느땐 시끄럽게 웅~웅 거려요....
그러네요! 저도 출발시 rmp 보면서 천천히 출발하면 겔겔 소리가 더 나더라구요
그런데 좀더 꾹 밟아주면 오히려 겔겔겔 소리는 없어지구 웅~ 좀 묵직한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급가속은 아니구요! 약간 밟아주기요!
rpm은 2000~2500 정도 유지하구요!
그런데 좀더 꾹 밟아주면 오히려 겔겔겔 소리는 없어지구 웅~ 좀 묵직한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급가속은 아니구요! 약간 밟아주기요!
rpm은 2000~2500 정도 유지하구요!
저는 엔진오일 갈때가 다가오면 그런것 같아요.
갈고나면 다시 조용해 지는듯..
지금까지 3번 갈았는데 곧 갈때(현재 14900, 16000 예정)가 되어가니 요즘 겔겔 거리는것 같아요.
갈고나면 다시 조용해 지는듯..
지금까지 3번 갈았는데 곧 갈때(현재 14900, 16000 예정)가 되어가니 요즘 겔겔 거리는것 같아요.
가끔 밟아 주라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도 동감입니다.
울 집사람이 좀 밟는 스타일인데 집사람이 한번 운전하고 나면 차가 잘나가는것 같아요. ^^;;
울 집사람이 좀 밟는 스타일인데 집사람이 한번 운전하고 나면 차가 잘나가는것 같아요. ^^;;
지긋이 밟아주면 2000~3000사이에서 아주 잘 나가는것 같아요.
고속도로에서도 부드럽게 잘치고 나가고여.(소리도 부드럽고여)
급가속이나 급출발은 아직 안해봤는데, 3000알피엠정도면 스타트가 빠른건 아니지만 갠찬더라구여.
정차했을때는 제차도 차이가 좀 나여. (네비잭이 떨리는게 항상 차이가 있더라구요.
고속도로에서도 부드럽게 잘치고 나가고여.(소리도 부드럽고여)
급가속이나 급출발은 아직 안해봤는데, 3000알피엠정도면 스타트가 빠른건 아니지만 갠찬더라구여.
정차했을때는 제차도 차이가 좀 나여. (네비잭이 떨리는게 항상 차이가 있더라구요.
가끔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밟아 주시면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시내구간은 마눌차로 다니구, 첨부터 장거리 고속도로만 스포티지로 다니는데...,
이제까지 속도로 도전해온 "투싼" 테라칸" "싼타페" "쏘렌토" 모두 혼내(?) 주는데
전혀 지장없습니다. 소음 그까이거 뭐 대충 무시하거나 안되면 음악을 볼륨을
13~15로 틀고 썬루프 틸트하고 다니면 어떤 소음인지 분간이 안됩니다.
디젤차 타시면서 소음신경 쓰시면 스트레스 엄청받죠..., 속도가 180km정도 되니깐
소리가 좀 크게 나는구나 하고 다니시면 맘이 편해집니다.
시내구간은 마눌차로 다니구, 첨부터 장거리 고속도로만 스포티지로 다니는데...,
이제까지 속도로 도전해온 "투싼" 테라칸" "싼타페" "쏘렌토" 모두 혼내(?) 주는데
전혀 지장없습니다. 소음 그까이거 뭐 대충 무시하거나 안되면 음악을 볼륨을
13~15로 틀고 썬루프 틸트하고 다니면 어떤 소음인지 분간이 안됩니다.
디젤차 타시면서 소음신경 쓰시면 스트레스 엄청받죠..., 속도가 180km정도 되니깐
소리가 좀 크게 나는구나 하고 다니시면 맘이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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