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지 압니다만...

일단 올해안나오는건 확실하다고 말씀드릴수 있고..

내년에 나오더라도.. 적어도 출시된지 1년은 지나야 된다고봅니다..

영업사원이나 직원은 아닙니다. 그건 다른 분도 아주 잘아실듯 합니다.

하지만 그런데 관련된 분들을 저도 왠만큼 알고 있습니다.


다분히 제생각이지만. 싼타페 후속CM의 출시와 연관이 있을꺼 같네요..


그리고.. CRDI도 그렇고 VGT도 그렇고..


너무 연연하지시 마시기 바랍니다..



다분히 그런걸 배재해고 차를 보십시요..


차의 힘이 달리십니까?? VGT달면 안나갈 정도로 차가 안나갑니까??  불편하십니까??


아무렇지 않지 않습니까...


소비자들이 항상 범하는 오류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출력에 대한 강박관념 메커니즘에 대한 강박관념.. 무조건 좋아야 한다는 강박관념..


물론 차의 성능이 좋으면 좋을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좋다면 굳이 욕심을 부려야 될런지요??


힘좋다고 마력좋다고 차가 다 좋은게 아닙니다..


제차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구형 스포티지입니다. 01년식 일명 거의 최후의 스포티지죠..


어떻냐고요??  만족합니다.. 너무나도 절 만족시켜 줍니다..

제가 다른차를 못타봤을가요??  테라칸 신형하고 뉴렉빼놓고 왠만한 suv들 다 타”f습니다..

주로 타보는 차종은 쏘렌토입니다..

쏘렌토 ECU툰으로 거의 180마력 이상 업글된 차도 타봤습니다..

대부분 생각합니다.. 83마력 145마력....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로 여기에 사로 잡힙니다..




서로 제원을 가지고 으르렁 거리면서.. 너는 몇마력이여서 안되 넌 몇세대여서 안되 하더군요..

제가 제차에 만족한다고 했죠.. 왜그런지 아십니까??

저도 은근히 눈이 높습니다.. 저도 출력 좋은차 좋습니다..

하지만 전 이차가 좋습니다.

누가 들으면 우습겠지요.. 83마력 가지고 뭐하겠냐고..


솔직히 이런말하긴 뭐하지만 타사의 벤츠엔진이니 뭐니 120마력이니 어떠니 하는차는 솔직히 시가지에서 데리고 놉니다..

아주 놀정도는 아니더라도 거의 엇비슷하게 나가죠..


대부부느이 사람이 그럽니다.. 120마력이 당근 좋지 않냐고...

하지만 제 이차 83마력이라도 그런차들 우습게 치고 나갑니다..


그렇게 운운하는 최고속이요??

x75도 기록 해”f씁니다..      

하지만 너무 연연치 않습니다..



젤중요한건 수치일지도 모르지만.. 바로 차입니다.. 이차가 나에게 불편이 없는지 과연 그렇게 불편하고 불만인지....


제가 타본 뉴스포티지는 출력도 적장하고 벨런스가 잘 잡힌 차입니다. 괜히 타사의 엔진 특성 운운하며 탄력 붙어야 잘나간다는 그런 엔진과 비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런 차를 타보면서.. 차라는건. 출력보다도 전체적인 벨런스가 그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왕이면 힘쎈 엔진 좋습니다..


하지만 힘만 크다고 다 좋은건 아닙니다...

중요한건 오너를 얼마나 만족시켜주느냐 입니다..

스포티지 타시고 레이스를 즐기실 껍니까??  아님 드레그를 즐기실 겁니까??

대부분 편하게 탈려고 하시는 분들일 겁니다.. 과연 그런게 그렇게 의미가 되고 서로 티격태격 할이유가 있을런지요..

그 83마력짜리 타는 저도 만족하고 타는데..

쏘렌토의 탄생과 같이하면서 그차를 계속 봐오면서.. 부럽기도 했지만. 진정 차에서 중요한게 무엇인가도 느끼기도 했습니다.



말이 엄청 추상 적입니다..


VGT건 뭐건.. 일단 차에 문제없고 잘나가면 그만입니다.. 여기서 더 힘을 바라시나요

과연 스포티지와 투싼이 왜 115마력엔진을 지닐까요??  물론 마케팅이나 라인업 문제도 있겠지만..

결정적으론..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 메리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싼타페 보다도 가벼운 무게가 두차의 주행성능의 차를 많이 상쇄 시킵니다..

제차가 120마력엔진들과 적어도 중저속에서 대등하거나 앞서서 달릴수 잇는 비결이 이 바로 경량의 힘이죠..


바로 그것이 도심형 suv의 기본입니다.. 그리고 최대의 매리트고요..


말이 막 날립니다..

스포티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여기 활동하시는 분중에는 저와 다른 동호회에서 오랫동안 알고 계신 분도 계셔서 들렸고 이렇게 글도 씁니다..


자신의 차를 사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