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군시절..레토나를 1년8개월 몰았거든요...가솔린(포텐샤엔진)차량이었는데..

철원에서 제가 근무하는 부대가 제일로 길이 더러웠어요(막말로 표현 하겠음)

2001년 12월 생산된차를 받아서 바로 제게 지급이 되어서 새차를 운전했져...

군데에선 사륜 구동을 "데후"를 넣는다고 하져..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정확한 이야기는 하지 못하지만...

군대에서 운전할때 사륜을 넣고 운행을 하게 되면 차가 이상하게 되더라구요...심한 산비탈

길을 올라갈때의 "턱" "턱" 하는 쇠가 부닥치는 소리와 함께 사륜을 넣은채로 최대로 꺽어

회전을 할때 생기는 "턱" "탁"  "드드득" 같은 소리....

새차를 인수를 받았기에 사단 수송관에게 문의를 드렸는데....

수송관의 말은 사륜의 최초 의미는 네바퀴 굴림을 하므로서 차의 접지력과 힘을 증대 시켜

험로 탈출이나 큰힘을 (가파른 경사길) 요구하는 비탈길...등에서 쓰기 위해 만들어 졌으므로

큰 회전 반경을 돌때 같이 회전 반경이 크면 클수록 앞 바퀴의 힘이 골고루 전달되지 못해

부하가 걸리면 톱니바퀴의 마찰음이 들린다고 하더라구요...헛 돌면서 나는 소리나

연결축들이 힘들어서 내는 소리라 하더라구요...

쩝..결론은 니가 돈 벌어서 험머를 사라는 말 이었지만.... 사륜의 한계는 있다고 봅니다...

회전보다는 직진성에서 더 나은 효과를 그리고 차에 무리를 안주며

가속력 보단 힘을 요구 할때 4륜의 의미가 있다고...

뭐 이상....전 4륜차를 군대에서 레토나 육공 포차~ 견인차  사회에선 겔롭 이노베이션 ,사제 레토나

스포티지...테라칸 타 봤는데...

4륜을 넣고 운행을 하면 잘 못달리구 회전할때 차의 바퀴쪽에서 이상징후가 생기고...뭐 그래서...

아 4륜은 원래 그런 단점이 있구나 하고 생각 했었어요....

에고..자야 하는데 이게 뭔짓이라...그냥 헛소리 했다구 생각 하시구요....

그래서 저는 2륜 을 선택 했져....4륜이 그리 필요 없을꺼 같아서...요...힛...

모두들 즐거운 밤 되시구요~~ 내일 또 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