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아마도 실린더 헤드커버만 좀 깨끗해 보인듯 합니다. 커버 열면 헤드며, 블럭이며 찌든곳이 어마어마 할듯 싶어요 ㅠ  스로틀 밸브는 한두달 전인가 한번 떼어서 누룽지 긁어 내느라 겉면이 사진처럼 타르 자국이 있어요. 중요한건 저놈의 흡기밸브를 떼봐야 하는데~~~08년 4월식 제 흰둥이가 현재 13.6 만 킬로인데 아직 까지 아픈적은 없었고 크게 정비한건 11만 좀 넘었을때 타이밍셋 + 댐퍼풀리  교체 한거 밖에 없습니다.  알터 풀리랑  콤프 풀리도 훗날 베어링 문제를 대비해서 센터가서 교체 하고 싶고,  인젝터도 한번 떼서 크리닝 하고 싶습니다. 

저는 08년 5월식 입니다 저랑 년식이 비슷하네요 제 은둥이는 86,000km에 타이밍셋트, 흡기크리닝, 인젝터청소 및 동와셔를 오토큐에서 교환했고 지금 105,000km 탔습니다 스포넷 정비란에 글을 올리고 있는데 작업 가능한건 계속 자가정비를 할 예정 입니다 ㅋ 이제 남은건 연료필터 카트리지 교환인데 곧 자가정비 예정이며, 겨울오기전 부동액 교체는 환경오염 문제로 직접 안하고 아는 블루핸즈가서 비용들여 할 계획이며, 그때 10만km 넘은 제 은둥이 예열플러그까지 블루핸즈에서 교체할 생각입니다 예열플러그는 리프트 없이 자가정비가 힘들듯요 ㅋ

그렇지요~~~평소해 관리잘해서 아프게 하지말고 잘 타야 할건데요 ㅋㅋ 저는 11만 좀 넘었을때 인터넷서 앗세이 말고 연료필터 카트리지만 단품 사다가 diy 했어요.  인터넷 보고 배웠는데 생각보다 너무 쉽더군요. 다음번에 앗세이로 교환할 생각입니다. 이제 엔진오일 갈때도 되서, 며칠전 인터넷으로 솔밸브 주문할때, 에어필터랑 오일필터는 구매 했고, 오일만 사면 됩니다. 몇주 후면 추석 연휴인데 시골 부모님댁 가면 그때 작업 할려고요.  폐오일은 통에 모았다 아버지께서 마을 카센터 갖다 주면 될거구요. 시골이라 처리가 편해요. 도시는 주변 눈치가 보여서ㅎ 저도 부동액 교환 diy 해보고 싶은데 빼는거야 라디에터 하부 밸브만 열면 되는데 독성물질이라 폐수 처리를 못하기에 센터가서 올말에나 한번 할려구요. 앞전은 타이밍 작업시에 교체 하였네요~     앞으로 들어갈건 많네요 ㅠ  초봄에 장거리 고속 타다가 앞유리 돌빵맞아서  크랙간거   갈아야 하고요 ( 한 25만정도), 미션 오일도 순환식 교체 해야하고요.   

저도 리프트가 있었다면 차를 여러번 띄워봤을 겁니다. ㅋㅋ 유투브 보면 외국은 리프트 막 직접 제작하기도 하던데 이런거 시골집에 하나 있으면 참 좋을듯 합니다. 

마씨 형제분들이 운영하는 사이트들에 직접 문의해 보세요 마가네나 HJCC몰등에요.

사이트에 미션입출력 센서는 판매는 하던데, 개조용 볼트는 안나와 있는데 전화로 물어보시면 될듯합니다.

품번으로 검색하다가 현기몰이란 곳에서 주문했습니다

오늘 올것같은데 제대로 올런지 걱정스럽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