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님과 같은 성향이라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곤하는데

이제는 저렇게 나오면 돈받아내던가(증거가 명확할경우)

발뺌하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신고할라구요 

뒤돌아가면서 용서해준거에 고마운것도 모르고 또다시 빈정대는 말이 좀 그렇네요 

문콕은 그렇다 쳐도(하도 많이당해서)  사이드미러 재끼는건 화가나네요 ^^

그리고 일단 내리면서 핸드폰 동영상 촬영 시작 버튼을.. ㅋㅋㅋ

요즘은 참 삭막한 세상인듯합니다.

진심이 우러나오는 사과와...가식적인 사과 일때 . . . 많이 느끼죠.

가식적일때다  싶으면 법대로 처리하면 간단합니다. 봐주면 또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줍니다.

양심이 없을수록 돈 받아내서.!!!

참교육 시전합시다.!!!

제대로 진심어린 사과라면 모를까 아니라고 발뺌하는데 그냥 보내주신건가요?

저같으면 그렇게 못해요

같은 운전자 입장에서,

사과만받고 그러려니 넘어가신건 좋은일만 하신건 아닌거같습니다.,

물론 글쓴이분이 인성이 좋으셔서 그렇다는건 글의 내용으로 보아 충분히 이해갑니다만..

저런분들이 이차저차 문콕은 물론이며, 경미하지만 파손시킨차량도 못본척하고 갈듯하네요,

잘못된부분은 금전적인 부분을 떠나, 제대로 짚어주고가는게 좋지않을까하는게

제 생각입니다만,,,, 물론 입장차라는게 있기에 ^^;; 좋은일(?)하신거에 안좋게 읽진 않으셨으면해요~

그냥 경찰부르고 보험처리 하시지 그러셨어요... 적반하장의 경우엔 그방법으로 역관광시켜줘야해요. 첨부터 사과하고 보험처리하자는식으로가면 웃으면서 넘길수있는 부분을 그딴식으로 나오면 바로 대처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세가 많다고 봐주고 이런거는 요즘은 어려운거같아요.ㅠ 세상이 절 이렇게 만들었네요ㅜㅜ

주차해 놓은 생태에서도 이런일 많아요 저두 많이 격는일이네요

사과도 없이 이런 뻰뻰한 뻰데기 같은사람 많아요 마음씨가 좋은분 만나서

다행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