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산지 이제 9개월 밖에(?) 안지났는데 벌써 2번째 주차 뺑소니 당했습니다.

신나게 취 침 준비중에 웬 여성분이 우리집 문을 두드리기에

긴장해서 나가보니 누가 차박고 뺑소니 했다는 증언.....

긴장해서 랜턴 들고 나가보니 휀다 랑 헤드라이트 찌그러지고 범퍼 스크래치 났네요...

저번은 강릉에서 범퍼 휀다 조수석 문짝까지 스크래치 내고 도망간거 목격자 없어서

그냥 방치 중인데 ㅠ,.ㅠ

이번은 다행히 옆동 아줌마께서 차번호 불러주시며 이런일 없어야 한다며 그러시는데

패닉(?) 상태로 있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참......일한다고 구입한 차인데 2번 뺑소니 당하니 차 팔아버리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

전화번호를 알면 조용히 해결하는데.....참

주차중인 차를 박은거라 뺑소니가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스트래스 받은 상태에서 주저리주리 써서 죄송합니다.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