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얘기가 나온 김에..간단한 설문조사(?)나 해볼까요
- [경]너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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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도 많이 계실테고 자녀를 가지신 부모님들도 많을테지만
기본적인 인식이 어떤지 알고 싶네요
많은 댓글 부탁해염
어떤거냐면....
우선 전 남자구요...
워홀로 9개월간 호주에 머물렀었던 사람입니다.
호주에 있는 동안 친해진 유학원 실장님 曰
"내 아들은 절대 유학다녀온 여자나 워킹홀리데이 다녀온 여자는 못만나게 할거다!!!!!!"
저도 9개월간 머무르면서 볼거 못볼거 다 봤는데
정말 미꾸라지 한두마리의 추접함(?)때문에 물 다 흐리더군요
영어 좀 배워보자고 서양남자만 보이면 꼬리치는 여자들
일본여자만 보면 어떻게 꼬셔서 즐거운(?) 호주생활이 될까 머리굴리는 남자들
정말 "Enjoy my life"를 막장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내 아들은 절대 유학(워홀) 다녀온 여자 못만나게 할거다"에 동의하시는 분?
(딸이든 아들이든.)
기본적인 인식이 어떤지 알고 싶네요
많은 댓글 부탁해염
어떤거냐면....
우선 전 남자구요...
워홀로 9개월간 호주에 머물렀었던 사람입니다.
호주에 있는 동안 친해진 유학원 실장님 曰
"내 아들은 절대 유학다녀온 여자나 워킹홀리데이 다녀온 여자는 못만나게 할거다!!!!!!"
저도 9개월간 머무르면서 볼거 못볼거 다 봤는데
정말 미꾸라지 한두마리의 추접함(?)때문에 물 다 흐리더군요
영어 좀 배워보자고 서양남자만 보이면 꼬리치는 여자들
일본여자만 보면 어떻게 꼬셔서 즐거운(?) 호주생활이 될까 머리굴리는 남자들
정말 "Enjoy my life"를 막장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내 아들은 절대 유학(워홀) 다녀온 여자 못만나게 할거다"에 동의하시는 분?
(딸이든 아들이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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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보내기전에 쇄놰 교육좀 시켜야 될듯;;
아들만 낳자...ㄷㄷㄷ
아들만 낳자...ㄷㄷㄷ
동의합니다.ㅋ 뉴질랜드는 좀 덜 그런데 호주 댕겨온 친구들은 유난히 심하더군요 ㅡㅡ;
어학연수나 워홀 같은 경우는 너부리님 말씀데로 그런 부류들이 많죠... 하지만 유학은 분리해서 생각해주셔도 될듯...
일단 중고등때 유학가서 대학다니는 유학생들은 영어 배우자고 아무나 만나고 그럴 필요가 없고(실생활과 대학 공부하는데 전혀 불편 없이 영어를 잘 하죠, 네이티브정도는 안되지만..), 한국 사람 특유의 보수적인 것보다 약간 더 보수적인 경우가 더 많은거 같아요. 캐나다의 모 대학 한인 학생들끼리 후배가 선배 앞에서 주머니에 손 넣는다고 배릇 없다는 애기도 들어봤네요~ㅋㅋㅋ 웃기죠? 한국 대학에도 그런거 없을텐데요..
제말은 유학생은 조금 다르다는 겁니다~^^
일단 중고등때 유학가서 대학다니는 유학생들은 영어 배우자고 아무나 만나고 그럴 필요가 없고(실생활과 대학 공부하는데 전혀 불편 없이 영어를 잘 하죠, 네이티브정도는 안되지만..), 한국 사람 특유의 보수적인 것보다 약간 더 보수적인 경우가 더 많은거 같아요. 캐나다의 모 대학 한인 학생들끼리 후배가 선배 앞에서 주머니에 손 넣는다고 배릇 없다는 애기도 들어봤네요~ㅋㅋㅋ 웃기죠? 한국 대학에도 그런거 없을텐데요..
제말은 유학생은 조금 다르다는 겁니다~^^
흠..워홀이나 유학이나 어학연수나 (워홀이나 어학연수 등의 단기.가 좀 심하긴하지만...)
제가 아는 대부분은 정말 성실하고 걍 그저그래요.
근데 미꾸라지 몇마리가 외국나왔다고 자기가 마치 서양의 성문화를 꿰뚫기라도 한 듯이 돌려가며 Enjoy하는게 문제죠
제가 아는 대부분은 정말 성실하고 걍 그저그래요.
근데 미꾸라지 몇마리가 외국나왔다고 자기가 마치 서양의 성문화를 꿰뚫기라도 한 듯이 돌려가며 Enjoy하는게 문제죠
그래서 비용이 많이 들지만 부모중 한사람이 같이갑니다. 바로 이것이 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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