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있는 말씀인것 같네요...

동감합니다!!

동감합니다~!!2

그렇죠..자게판이 괜히 자게판이겠습니까..

말그대로 자유 게시판이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으흐~ 동감합니다 ㅎㅎ

동감합니다 백만스물마흔다섯표~

말 그대로 자유! 어떤 구속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하신말씀 ^^

물론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이니...당연한 말씀이지요...
자유게시판 내용에 제한을 두자는 것은 절대 아닐겁니다......

하지만 같은 내용이 연달아 3-4번씩 올라오고, 평소에 별로 글이 보이지도 않던 닉네임을
가지신 분들이..게시판에 같은 내용의 글만 활발히 계속 올리는 것은.... 좀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서...자유게시판에 들어오는 것을 꺼려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좀 선별해서 새로운 내용이라면 몰라도, 같은 내용의 반복, 같은 내용의 댓글을 읽는
사람이 불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는
몰라도 글을 쓰시는 분들은 일부 정해져 있네요.

비판의 목소리만 높이는 사람만이 국가를 생각하고, 염려하는 것만은 절대 아닐 겁니다.

단순 내가 보기 싫으니까 하지 말아달라고 올려드린게 아니었는데....
그 예기가 개인적으로 분명 동감가는것은 맞으나 마치 울리 동호회가 특정 색을 띠는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과다하다 싶어 지나친 부분에 대해 개인적인 느낌을 올려드린건데 그것을 가지고 내용의 본질은 버리시고 개인적인 아집이라든가 하는 이유로 하지 말라고 하신다면 글을 올린사람으로서 서운하네요.
4년정도 온라인회원 생활 하면서 여건상 오프활동 못하고 동호외 활동에 도움을 드리지 못하고 도움만 받아 갔으나 여기 자게판에서 이 동호회 같이 시작하신 분들이 서로의 오해와 논쟁으로 다투시다 우리동호회를 떠나시는 내용도 보면서 지나왔습니다.
비록 미흡한 회원이나 이 동호회 하루에 1/3 정도는 접속 시켜놓고 올라오는글 거의 읽으며 아직 많은 도움받고있습니다.
정말 너무 흥분하신 분들이 많아 이글 자체가 질타의 대상이 될수 있겠죠..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저도 아이를 키우고있는 아버지입니다.
그아이에게 좋은것만 해주고 싶고요.
부디 올라온글이 내생각과 맞지 않는다 흥분해 마치 그사람들이 매국노나 된것같이 몰지 마시고 올라오는 글들의 내용을 조금더 이해해 주시는건 어떨지...
정말 어떠한것도 자게판에 올려도 된다면 그런글에대해 질타를 하신다면 그것역시 자게판에대한 구속이고 모순 아닐까요..?

워워~(광우병 버전ㅎㅎ)
진정하세요~
(제 글이 특정인을 지칭하여 올린것두 아니고,)
아래 46780 글에서도 자게판에 대한 여러횐님들의 의견 개진이 있었기에~
제 나름대루의 자게판에 대한 짧은 글을 올린것입니다.
제가 쓴 글을 글자 그냥 그대루만 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솔직히 틀린얘기 하나두 없잖아요~ㅎㅎ)
확대해서 해석 하시믄 곤란 해용~!

([서경]팬케이크)님의 주장에는 항상...
'평소에 보이지도 않던 사람들이...', '똑같은 글이 서너개씩...' 이라는 표현이 등장합니다....^^;

분석해서 알아낸 건 아니구요...
그냥 읽다보니 보이네요...^^;;

평소에 보이지도 않던 회원들...일명 '눈팅' 회원들이 글을 쓴다는건...
그 만큼 그 사안이 시대적인 핫이슈라는 방증이라 봅니다.

'같은 글 서너개씩'이라는 부분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 될 수 있겠죠.

물론 다른 사람들의 글도 좀 읽으면서 게시를 한다면
이미 올라왔던 글이 반복해서 올라오는 상황은 막을 수 있겠지만...
너무 많은걸 바라지 않는다면 그 역시 그냥 한마디 투덜거림으로 넘어갈 수 있을 듯...^^;

저는 ([서경]블루리미티지)님의 의견에 동감을 합니다만
한 편으로는 '자정능력'에 대해 약간의 불안감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믿어야죠....우리 모두가 스스로를...^^;

어느 분의 글, 의견에 다분히 시비를 걸 목적으로 덤빈다면,
그로인해 생긴 흙탕물이 쉽게 정화되지는 않겠죠~!
그러나 다원주의를 인정하는 기본적인 생각을 베이스에 깔고 모두를 대해봅시다.
게시자는 자기의 주장과 의견을 최대한 절제된 표현으로 어필하며,
또한 보는이 역시 다양성을 인정하는 입장에서 접근한다면,
최소한 자게판이라는 본질의 의미를 훼손하며 자기 주장을하는 우를 범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저는 이것이 자정작용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자게판의 글들을 있는 그대로 볼수 있을 때,
그리고 그로인해 건전한 토론의 장으로 만들수 있을때,
이것이 파급되어 더 잘사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넘 거창한거 같지만~ㅎ

사전에 개시판, 게시판..개 시판.. 게 시판... 이건 엄슴니다...ㅋ
검색결과 게시 판을 붙여서 게시판이라고 하는군요...오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