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를 보고 있으면 앞부분이 허전해 보여요..
뭔가 앞에 해줘야 할것 같은 것이 있는 것 같은...뭔가 허전해 보인다고 할까요.
뭘까..항상 고민 하게 되죠..
꾸미기는 잘 안하지만서도....
딱 생각 나는게 있더군요.. 후드 탑? 아닙니다.
랜드로버..구형 기억 나시죠?
S P O R T A G E 크롬으로 된 글자를 예쁜거로 붙여주면..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티지 볼때 마다 합니다..
티지넷은 글은 안올려도 수시로 폐인처럼 하고 있고..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지도 모르겠네요..^^
예전에 전자오락에 미쳐서, 심부름 가는걸 좋아했는데, 이유는 쏘주 한병을 심부름 가도
바로 코앞 수퍼보다 훨씬 먼 오락실에가서 심하게 아버지 한테 맞았던 기억도 있네요..T.T.
티지가 옛기억을 되살리고 있는 듯 합니다.
혹시 티지 타시려고 가까운 슈퍼도 티지로 가시고, 걸어갈 거리도 티지를 타고 계시는건 아닌지..ㅎㅎ
저보다 증세가 심하신 분들도 있으실테고..
손잡고 병원 한번 가실분 있으면 같이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