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시동을 딱..거는 순간...흠..
치치치치치치치치ㅣ..하는 소리가 나지않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흐....한달가까이 그 소리 듣다가 안나니까..뭔가 서운함이 밀려오느데..
왜그럴까... 그 소리에 너무 친숙해 져서 일까..

어떤 분처럼 엔진음이 정숙해졌다고 하던데 ... 정숙해 졌는지는 모르겠구요..
단지 그 소리만 잡혔습니다..

몇일더 경과를 두고봐야겠지만...
일명 귀뚜라미소리가 나시는 분들이 있다면 가까운 사업소나 큐서비스로 가세요..
부품오기까지 몇일 걸릴것 같으니 점검받아보시고.. 부품을 기다리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가장 추운날로 골라서 오전에 입고해서 오후에 찾으러 가던지..
아니면 오후에 입고시켜서 다음날 아침에 가던지 해야 합니다..
정비하는 분들이 그 소리를 들어봐야 어떻게 조치를 취해도 취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소리는 아마 꽃피는 봄이 오면 소리가 안날텐데요.. 그전에 빨리 손보지 않으면..
내년 겨울에 다시 손봐야 하니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지 않나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