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인수 후 몇가지 문의 드립니다.
- 엄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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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회사 동료에게 06년 TLX 고급형 10만km 뛴 차량을 인수했습니다.
연식에 비해서 차량 상태가 좋고 타이밍 벨트와 1차 머플러 교체까지 완료해서 별다른 걱정 없이 인수 하였습니다. 기존 차량은 싼타페 CM SLX로 주로 집사람이 아들 학원 픽업용으로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뉴스포티지는 핸들이 마치 파워스티어링이 아닌 것처럼 무거운데 원래 그런가요? 아니면 오일을 한번 체크해 봐야할 까요?
그리고 이모빌라이저가 달린 차량키가 있고 보조키가 있는데, 게시글을 읽어보니 순정키를 구매해서 이모빌라이저 값을 스캔해서 입력하면 순정폴딩키를 2개 이상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가능한가요? 차량키가 따로 달려 있는데 별로 보기가 안 좋아서요. 경험 있으신 회원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7
핸들은 다른차에 비해 무거운 편입니다.
폴딩키에 대해서는 잘모르나 리모컨 2개 키3개 이모빌 인식 후 사용이 가능한걸로 들었습니다.
제가 폴딩키에 대해 잘모른다고 말씀 드린거 같은데요...^^
순서를 말씀 드리자면...
부품점에서 폴딩키든 이보빌키를 구매 > 열쇠집에서 열쇠 복사 > 기아 오토큐 또는 카센터에서 이보빌 등록 순서 입니다.
저는 경보기로 바꿔 폴딩키를 잘 모르겠습니다.
순정 폴딩키로 바꿔 볼려고 구매 했다가 버린적이 있었는데 길이가 약간 작은걸로 기억 합니다.
참고로 순정 폴딩키 구매하시면 건타입 입니다...
순정 폴딩키 가능 여부는 다른 분들에게... 패스를...
오피러스 타다가 마놀 스퐁이 타면 커브 못 돌아요..ㅠ
반대로 와이프가 제차 타면 휘청휘청..ㅋㅋ
물론 과장법이 좀 과하긴 하지만서두요..
순정 리모컨에 있는 키판 옮기시고 열쇠복사하시면 됩니다.
이모빌 차량이면 순정키에서 이모빌 칩빼서 폴딩키로 이식하셔야 합니다
neh-100모델 쓰고 있습니다 전ㅎㅎ
저도.. 약간 무거운 감이 있는데.. 좀있음 익숙해 질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어제 스포를 운전해 본지라 ^^);
다들.. 그렇게 타고 계신거 같아서..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