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가꾸기
- (서경)포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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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사이 4050방이 너무 분위기가 무거워 잘 오지 못한다는 원망이 있는데 회원님들 넘 딱딱하지 않게 분위기좀 이끌어 주세요
제가 사는 연립주택(일명 빌라)에 9세대가 살고 있어요..
현관을 중심으로 좌우에 4세대와 5세대가 살고 있어요..
집앞에 조그만 화단이 있어는데 그곳에 잔디가 누군가가 불장안해서 다 타서 죽고 말았어요.
그래 반상회 하면서 그화단을 다시 살려보자고 하여 아침에 구파발에가서 부엽토랑 비료를 사고 철쭉 1단, 잔디 3단, 회양목 작은거 1단 사다가 화단을 새로 꾸몄어요.
그리고 세대가구중에 있던 국화와 개문풀(?) 이랑 더 심고 꽃씨도 뿌렸었어요..
그러던중 부엽토가 남아 세대원 집에 있는 화분 분갈이 해주고 물론 우리집이 제일 많았지만 ,,,
그리고 우리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한대에서 손수만든 만두와 복분자술, 막걸리등 푸짐하게 점심먹고나니 이웃의 정이 느껴지며 사는 기분이 나더군요.
그리고 지하 주차장에 물청소도 하고 나니 오후 5시가 되더군요.
아침 9시반부터 5시까지 하루를 각세대원들과 지내보니 정말 재미있더군요..
어러분은 어떻게 사시는지요?
요사이 4050방이 너무 분위기가 무거워 잘 오지 못한다는 원망이 있는데 회원님들 넘 딱딱하지 않게 분위기좀 이끌어 주세요
제가 사는 연립주택(일명 빌라)에 9세대가 살고 있어요..
현관을 중심으로 좌우에 4세대와 5세대가 살고 있어요..
집앞에 조그만 화단이 있어는데 그곳에 잔디가 누군가가 불장안해서 다 타서 죽고 말았어요.
그래 반상회 하면서 그화단을 다시 살려보자고 하여 아침에 구파발에가서 부엽토랑 비료를 사고 철쭉 1단, 잔디 3단, 회양목 작은거 1단 사다가 화단을 새로 꾸몄어요.
그리고 세대가구중에 있던 국화와 개문풀(?) 이랑 더 심고 꽃씨도 뿌렸었어요..
그러던중 부엽토가 남아 세대원 집에 있는 화분 분갈이 해주고 물론 우리집이 제일 많았지만 ,,,
그리고 우리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한대에서 손수만든 만두와 복분자술, 막걸리등 푸짐하게 점심먹고나니 이웃의 정이 느껴지며 사는 기분이 나더군요.
그리고 지하 주차장에 물청소도 하고 나니 오후 5시가 되더군요.
아침 9시반부터 5시까지 하루를 각세대원들과 지내보니 정말 재미있더군요..
어러분은 어떻게 사시는지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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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데...-_-
앞으론 더 친하게 지내면 좋으시겠어요..이웃사촌이란 말도 있잖아요..ㅎㅎ
앞으론 더 친하게 지내면 좋으시겠어요..이웃사촌이란 말도 있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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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자기가족 밖에 모르고 살아가는데!
이웃간에 어울릴 수 있는 좋은 일을 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