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드뎌 세번찾아가서 휠발란스 조정을 하긴 했는데...
정비도 열악... 늦었다그고, 사람없다그고,, 업무마쳤다그고,,
하더니만, 오늘은 예약을하고 찾아가서.. 휠발란스 조정했어엽.
근 두시간동안, 뚝딱, 뚝딱, 앞 바퀴까징 빼고 망치로 때리고 작업 하더니만,,
불쌍한 내차,, 무슨죄라고,, 뽑자마자,,
기사분이. 조정하고 시운전 하고 오더니만,,
계속 그러면,, 만킬로타보고 타이어 앞뒤로 교체해보자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느낌으로.. 완벽하게 안됐구나 생각했져..
역시나.. 타고오는데.. 왼손에 힘이 계속 들어가더라구여..
예전차는 안그랬는데.. 손만올리면,, 직진에서는 힘줄 필요가 없었는데..
그래도.. 손 안본것 보다는 좀 나은듯..
영~ 찜찜하네여...
휠발란스 문제가 많은것 같은데.. 다른분은 이런경험 없으신지...

글고, 오늘 리프트 올린김에.. 내차도 녹이 났는지 봤는데..
심한건 아니었지만,, 약간부분 녹이 있더군여.. 내차는 안그러길 바랬는데..
쩝,~ 사진기만 가져갔어도.. 찍어 놓는건데...
하여튼,, 찜찜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