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을 넘어 몇 년만에 와봅니다.

몇  년만에 오는지도 계산이 안되네요~

회원님들은 여전하신거 같아 보이네요.

그 사이 기변하신 회원님들도 많은거 같구요.

저도 먹고살기 바빴던것도 있고 차에 대한 애정도 처음 입양해왔을때 보다 많이 식었고 너무 소홀했습니다.

지금은 엄청 후회하고 있고 스퐁이에게도 미안하네요.

언제 기변할지는 모르겠지만 기변하는 순간까지 스퐁이에게 그동안 못해준거 지금부터라도 잘해줄 생각입니다.

제 스퐁이랑 함께한게 벌써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연식은 올해로 17년째에 키로수는 24만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종종 들리도록 노력할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