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티지 사기 정말 힘들군요....
처음에 쎄라토로 결정했다가....유지비 문제로 투싼과 스포티지 고민중 스포티지로 결정....
2번의 출고일 연기 때문에...
아버지가 열받으셔서...
그냥 아는 사람한테 쏘렌토 1년된 중고 가지고 오셔서...스포티지 계약 취소 하라 그러더군요,,,
솔직히 쏘렌토도 괜찮은 차지만 유지비도 우리 티지보다 많을테고...
전 보통 학교다니느라고 혼자 타고 다닐껀데 차가 넘 커서 별로더라고요...그리고 새차가 낫잖아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여기 까페 왔다갔다 하면서 티지 한테 정도 참 많이 들고 해서 아버지한테 영업소 소장님이랑 합동으로
작업해서 결국 담주 월요일날 출고 가죽시트 장착 루마 썬틴 해가지고 화요일날 받기로 했습니다...
정말 어렵게 받은 티지니 만큼 정말 아끼면서 타고 열심히 활동 할렵니다~
차 나오는 즉시 출생신고 때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