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성일 작성자 2004.09.10. 00:38

참 그리고 엔진오일 갈았습니다....1200키로 뛰고 갈았는데 하부 방음하고 엔진오일가니까 완전히 다른차가 되어버렷네여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조용하고 부드러운 티지 ㅋㅋㅋ 근데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동네 카쎈타에서 4마넌주고 순정으로 엔진오일 갈았는데 동네에서 갈면 안되는건가요??? 다른분들은 직영점에서 가셨드라구여...무슨 크리너랑 뭐랑 오일포함해서 3개 갈고 워셔액 채우고 그러고 4만원 냇는데......저도 담부턴 직영점 가야겠네여 ^^ 이제부턴 저도 좀 밟아야 겠습니다..티지의 순발력도 키워줘야겠어여 ^^

댓글

문송민 2004.09.10. 00:48

올려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경비는 어느정도 소요되는지요~~

댓글

*토토로* 2004.09.10. 00:52

하부방음방청은..꼭 새차일때 해야 하나요?
첨에..돈들어갈때도 많은데..할부나 끝나고 하면 안될까요??ㅋㅋ

댓글

검둥스포티지 2004.09.10. 00:55

방청은 하는쪽이 좋은것 같습니다.
자기만족이라는 분들도 계신데 예전차들 비교해보면
방청 방음 해주는게 좋은것 같내요^^ 예쁘게 타세요^^

댓글

곽성일 작성자 2004.09.10. 00:59

경비는 약 24마넌이었구여. 새차일때 하는것이 좋다구 합니다. 녹없을때 하는게 좋다구 그러든데여 특히 티지같이 녹스는차는...그리고 자기만족이 아니라....정말 조용해지든데여....

댓글

이호찬 2004.09.10. 01:16

저는 뷔르트 언더 스프레이 12통 사다가 문짝 안부터 시작해서 다 발라줬습니다. 결국은 조립완성도 문제인 듯 싶은데요.. 기본적인 방청조차 안 되어 있는 것에는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수출용이 내수용보다 좋다 어쩧다 하는데.. 사실 이 방청 문제가 가장 차이가 많이 납니다.. 수출용 차량에는 기본적으로 상당히 꼼꼼하게(?) 방청 처리가 되어 있죠.. 뷔르트 거시기가 좀 비싸긴 합니다만 효과는 만빵입니다.. 그리고.. 덤으로 방진제 8장 사서.. 하우스 안쪽 4군데에 싹 발라주고. 문짝 내부에 비니루 붙은 거 다 때내고 방진제로 커버했습니다. 소음도 줄지만.. 오디오 좋아하시는 분들은 음도 조금 맑아지는 걸 느끼실 수 있을 듯. 그리고.. 문짝 내부 방진작업 후 가장 기분 좋은 건. 문닫을 때 느껴지는 묵직함과.. 닫힐 때 들리는 쿵. 진중한 싸운드 ^^; 이렇게 해놓고 철판 두드려보면.. 양철통 깨지는 소리에서.. 포르쉐 철판 두드리는 소리로 바뀝니다 ^^ ㅋㅋ

댓글

박곤일 2004.09.10. 01:27

헐.... 상당한 작업인것 같은데요 뷔르트 언더 스프레이??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문짝내부는 어떻게 바르셨나요~ 궁금궁금

기회되시면 사진과 함꼐^^;; 너무 무리한 요구 인가요???

댓글

박곤일 2004.09.10. 01:28

무리한 요구 인것 같네요..ㅡ;;;;;

댓글

김일권 2004.09.10. 05:47

어디서 하는지 알려주세요.. ^^

댓글

최성노 2004.09.10. 08:30

진짜 궁금하네...
어디서 하는지 좀 알려주십시요...
카센터에서 하는건가??

댓글

*토토로* 2004.09.10. 16:58

음...새차일때 해야겠군요..그럼..썬팅을 미룰수도 없구..휴우~

댓글

송효섭 2004.09.10. 20:51

음.. 저두.. 쪼금.. 무리가가더라도... 해야겠네여!! 좋은조언감사드립니다!! ㅎㅎ

댓글

곽성일 작성자 2004.09.11. 02:40

쪽지보내주시면 어디서 하는지랑 가격 자세히 알려드리겟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