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업체 여러분...정말 위험한가요?
- [서경]부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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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탄 07네발이입니다...
엔진오일 교체하러 단골 큐서비스를 방문했어요...
10년도 더된 단골이죠...프라이드 - 슈마 - 뉴스포티지...
기사분이 일반점검을 하고서는 불러서 말하네요...
"타이밍 벨트가 위험합니다!"
헉...
7만에 인수해서 10만에 교체하고 항상 고속도로 주행이라 20만 즈음에 갈아야지 하던건데요...
그래서 본네트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엔진커버조차 열어보지 않았더군요.
다른 여러가지 말도 했지만 딱 감이 오더군요...
단지 숫자로 10만동안 타이밍 안갈었으니 50만 벌 기회다! 싶은거죠...
저기요...기사님들 그러지 마세요...
그건 위험한게 아니고 점검및 교환주기가 다된겁니다...
순정차량 일반조건 주행시 16만키로 교환주기로 나옵니다...
악조건 8만키로구요...
물론 교환하면 위험은 줄겠죠...근데 다짜고짜 "위험합니다?"
그럼 저는 그동안 위험한 차를 가지고 하루 100키로씩 달린거네요?
타이밀 벨트상태를 숫자만 보고 판단해서 사람 겁주는 영업방식 하지마세요...
한마디 쏴줄래다가 걍 단골집이니 넘어갔지만...
이제 슬슬 다른업체 찾아봐야겠네요...
애효...
댓글 17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저 같이 귀 얇은 사람은 혹하죠 ㅠㅠ
믿고 맡길만한 정직하고 수리 잘 하는 업체 구하기 힘들죠
(충청)평범한소시민
그 업체에 단골 기사(저만 맏던분)이 한분계셧는데 그분때문에 단골된거거든요...
그기사님은 헛소리는 안하던...
그분 관두고선 계속 저런 기사님 만나니 기분이 나뻐지더라구요...
그기사님은 헛소리는 안하던...
그분 관두고선 계속 저런 기사님 만나니 기분이 나뻐지더라구요...
그 기사분따라 단골 옮기셔야죠ㅋㅋ 제단골집은 기사분이 그집 아들이란....ㅋㅋ
에혀~~~모두다 그런건 아니지만 간혹 그런분들 때문에 모두 싸잡아 욕 먹는거 같습니다......
견적뽑고 일단 차 빼는게 원칙......
주변 자문구하고 교체 수리 부분 정보검색....
그후~~다시 방문....이젠 이~~루트가 습관이 되는듯 합니다.....
견적뽑고 일단 차 빼는게 원칙......
주변 자문구하고 교체 수리 부분 정보검색....
그후~~다시 방문....이젠 이~~루트가 습관이 되는듯 합니다.....
이런 말씀 드리기 정말 조심스럽습니다만...단골업체를 바꿔야하지않을까 싶네요...프라이드때부터 10년이상된 단골이니 뭐 과잉정비없이 잘 해주겠지...믿고 맡기는건데...타이밍벨트 교화주기가 되어서 갈아야하는게 좋을듯하네요...도 아니고 다짜고짜 위험합니다???
님같은 사람말고 저처럼 팔랑귀나 차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당장 위험하다고...단골집에서 이렇게까지 말하니 이거 내가 큰일날뻔했구나 싶어서 바로 정비맡겼을듯...하네요
좀 다른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예전 다니던 직장에 식당을 한군데를 정해서 이용했었어요
여기저기 다니고 메뉴고르기도 귀찮고...그렇게 저희 회사전직원이(조그만 회사 다닐때 8명) 그 식당만 이용했는데요...처음엔 반가워하고 자주오는 사람들이라고 전도 서비스로 주고 물도 셀프인데 다 갖다주고...반찬도 수시로 채워주고...서비스가 좋더라고요...그러다가 몇달 지나면서 완전 단골이 되고나니 뭐...당연한건지는 모르지만 태도가 달라지더라고요
으례 오는 사람들이니 와도 어서오세요...란 말도 하는둥 마는둥 어떤날은 아예 인사도없고...반찬 채워주는건 고사하고 낮에 손님들이 많아서 떨어졌다며 기본반찬도 안나오기도하고...잘해주든 아니든 어차피 또 내일 모레 계속 올 사람들...이런 생각?
뭐...바쁘니 단골들은 이해해주겠지...하는 마음에 소홀한건 어느정도 납득을 하기합니다만...우리나라사람들은 정작 더 챙겨주고 잘해줘야하는 사람들에겐 이해해주겠지...하면서 신경덜 쓰고...단골만들기위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얼마안된사람들은 신경많이 써주는 경향을 많이 봤습니다
뭐...식당이야 반찬몇번 못먹는 정도고...그렇다치지만...자동차는 내 생명과 직결되어있는만큼 정말 믿고 맡길만한 업체여야하는데...10년도 더 된 단골에게 위협을 주면서 정비를 유도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글을 읽어보니 믿고맡길만한 사람때문에 단골이 되었다고하셨는데...지금 그분은 관두셨다고...그러면 더더욱 저 업체를 갈이유가 없지않을까요
그렇지않아도 큐...공임 비싸기로 유명한데...
그때 식당의 태도가 소홀하자 저희 사장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이제 슬슬 단골집을 바꿀때가 된거 같은데..."
님같은 사람말고 저처럼 팔랑귀나 차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당장 위험하다고...단골집에서 이렇게까지 말하니 이거 내가 큰일날뻔했구나 싶어서 바로 정비맡겼을듯...하네요
좀 다른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예전 다니던 직장에 식당을 한군데를 정해서 이용했었어요
여기저기 다니고 메뉴고르기도 귀찮고...그렇게 저희 회사전직원이(조그만 회사 다닐때 8명) 그 식당만 이용했는데요...처음엔 반가워하고 자주오는 사람들이라고 전도 서비스로 주고 물도 셀프인데 다 갖다주고...반찬도 수시로 채워주고...서비스가 좋더라고요...그러다가 몇달 지나면서 완전 단골이 되고나니 뭐...당연한건지는 모르지만 태도가 달라지더라고요
으례 오는 사람들이니 와도 어서오세요...란 말도 하는둥 마는둥 어떤날은 아예 인사도없고...반찬 채워주는건 고사하고 낮에 손님들이 많아서 떨어졌다며 기본반찬도 안나오기도하고...잘해주든 아니든 어차피 또 내일 모레 계속 올 사람들...이런 생각?
뭐...바쁘니 단골들은 이해해주겠지...하는 마음에 소홀한건 어느정도 납득을 하기합니다만...우리나라사람들은 정작 더 챙겨주고 잘해줘야하는 사람들에겐 이해해주겠지...하면서 신경덜 쓰고...단골만들기위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얼마안된사람들은 신경많이 써주는 경향을 많이 봤습니다
뭐...식당이야 반찬몇번 못먹는 정도고...그렇다치지만...자동차는 내 생명과 직결되어있는만큼 정말 믿고 맡길만한 업체여야하는데...10년도 더 된 단골에게 위협을 주면서 정비를 유도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글을 읽어보니 믿고맡길만한 사람때문에 단골이 되었다고하셨는데...지금 그분은 관두셨다고...그러면 더더욱 저 업체를 갈이유가 없지않을까요
그렇지않아도 큐...공임 비싸기로 유명한데...
그때 식당의 태도가 소홀하자 저희 사장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이제 슬슬 단골집을 바꿀때가 된거 같은데..."
뭘 보고 위험하다는 건지 겉으로는 보이지도 않는 벨트를 어찌보고 판단을^^
투시력이 있으신듯 ㅋㅋㅋ 전 친구가 카센타해서리^^ 야 이거 갈아지 않을까?
그냥 더 타!! 이거는? 괜찬어 그냥타!!
친구는 더 타라는데 제가 그냥 갈아달라고 하내여 ㅋㅋ
투시력이 있으신듯 ㅋㅋㅋ 전 친구가 카센타해서리^^ 야 이거 갈아지 않을까?
그냥 더 타!! 이거는? 괜찬어 그냥타!!
친구는 더 타라는데 제가 그냥 갈아달라고 하내여 ㅋㅋ
그럼저는 그냥 아 예~ 위험하군요. 하고 집에갑니다
통상적인 타이밍 주기는 8만에서 10만이죠
물론 소모품이라 생각한다면 당연히 교체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전 타이밍을 6~7만되면 교체를 합니다.
타이밍만교체하면 부담되는 금액도 아니고 불안불안해하면서 운전하기 싫기 때문이죠.
정비소 입장에서보면 8~10만키로면 교체를 권할만도 하다고 생각드네요.
그래서 타이밍벨트 교체의 필요성을 강하게 어필하다보니 그런 단어를 쓰지 않았나싶어요
구태여 정비소를 욕할 이유는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에하나 정말로 그러면 안되지만 타이밍벨트가 터졌다고 생각하면..
머리 아프죠
물론 소모품이라 생각한다면 당연히 교체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전 타이밍을 6~7만되면 교체를 합니다.
타이밍만교체하면 부담되는 금액도 아니고 불안불안해하면서 운전하기 싫기 때문이죠.
정비소 입장에서보면 8~10만키로면 교체를 권할만도 하다고 생각드네요.
그래서 타이밍벨트 교체의 필요성을 강하게 어필하다보니 그런 단어를 쓰지 않았나싶어요
구태여 정비소를 욕할 이유는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에하나 정말로 그러면 안되지만 타이밍벨트가 터졌다고 생각하면..
머리 아프죠
약을씨게파셨구만요;;
타이밍 끊어져서 들어오면 정비소는 더 이익이죠 ^^
타이밍은 예방차원에서 갈아주는 겁니다.
동호회나, 심지어 단골정비업체에서도
뉴스포티지 9~10만 권장하더군요
근데 저는 85000에 교환했습니다
누가 갈아라 해서 교환하는것보단 미리미리 알아서 교환해야죠
그러다 만일하나 끊어지면
누가 보증해준답디까??
본인 스스로 알아서 하셔요~~
동호회나, 심지어 단골정비업체에서도
뉴스포티지 9~10만 권장하더군요
근데 저는 85000에 교환했습니다
누가 갈아라 해서 교환하는것보단 미리미리 알아서 교환해야죠
그러다 만일하나 끊어지면
누가 보증해준답디까??
본인 스스로 알아서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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