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지뇽 2006.03.29. 14:56

기운내세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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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사랑빈 2006.03.29. 14:57

ㅡ.ㅡ;;;;
일반적으로는 다 그렇게 결론을 내시는듯....
안타까워요... 친구...이성.... 나중에 후회하시지 않도록 더 생각하세요
아직 결론을 내시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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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아라마루 2006.03.29. 15:18

흠..전 그렇게 조언 안드렸는데 ㅜㅡ;;

뭐..결정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실꺼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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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프리오 작성자 2006.03.29. 16:01

솔직히 저두 포기하고 싶지 않지만... 그아이가 너무 힘들어 합니다...
나이가 이제 24이지만..남자라고는 작년에 1달간 잠시 사귄 경험이 전부구요..
더군다나 그 아이 언니한테 많이 기대고 있었기 때문에...언니가 냉정하게 나오니...더욱 힘들어 하네요..
제가 힘든건 얼마든지 견딜수 있는데...그아이는...너무 여려서...다른사람 아프게 하면서 까지
자기 주장할수 있는 아이가 못되거든요...
다른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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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별이사랑 2006.03.29. 16:06

어느방향이든 힘든결정 이네요!
힘내시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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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이쁜악마[국양] 2006.03.29. 18:20

좀 냉각기를 가져 보시는건 어떠신지.... 그래도 못잊으시겠다면 사귀시는게...(주변 생각하지말고) 이별 자체 보단 후회가 더 힘든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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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파란해골13호 2006.03.29. 22:03

????? 좋으면 왜 포기해... ?????
혹시 시집간 친구분에게 맘이?........ 아니면 포기를 왜하시지??????????
프리오님에 평생에 아쉬움으로 남지 않기를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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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프리오 작성자 2006.03.29. 22:49

제가 포기할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그아이가 너무 힘들어 못견뎌 합니다...
열쇠는...그아이 언니가 쥐고 있는데... 제가 그아이 언니 입장이래두 쉽게 잘해보라구 못할거 같네요...
그렇게 되면 젤 친한 친구 한명을 잃을수 있으니까요...
그런걸 다아는 그 착한 아이는... 여러 사람 아프게 하면서 까지... 자기 주장 내세우질 못하는 아이네요..
그냥... 제가 마음정리 하는게...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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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6.03.30. 07:58

^0^ 정말 사랑하신다면..........언니가 문제가 아닐 것 같은데요...........
좀더 신중히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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