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족 회원 입니다.

08년식 스퐁이 오너입니다. 15만도 넘었지만, 아직까지 스퐁이에 대한 애착이 많습니다.

거기다가 스틱, 운전할 때 마다 매력이 넘치는 차 입니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화물차의 기어비라고 

해야 하나요.ㅠ 그 점을 제외하고는 드라이빙은 정말 즐겁네요 ㅎㅎ

8만 이후로는 맵핑을 해서 파클 베이직으로 쭉 관리해주고, 다른 기타 경정비 부분도 정말 아낌없이 

투자해주고 내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이네요 ㅎㅎ 아직까지도 예열,후열을 꼼꼼히 지켜주고 있을 정도입니다.

예열시 1,2분, 후열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고속주행시 3~5분이고 정속이나 시내주행만 했을 경우 1,2분은

꼭 지켜줍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름철에 회원님들 에어컨 가동시

출력에 대해서 많이 괴로울 시점이라 적어보네요.

스틱이고 에어컨 틀면 기어변속의 충격이 심해지고, 변속 시점도 빨라지고, 차는 완만한 오르막길도 

힘들게 올라가는 계절이네요. ㅠㅠ

해결하려고 인터넷도 검색해보고 저렴한 비용으로 해결하려니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에어컨 첨가제로 이득을 봐서 회원님들께 정보공유 차 적었습니다.

일단 부스트게이지를 장착해서 눈에 띄게 효과를 봐서 공유차 적습니다.

일단 1.5bar 맵핑이 되어있는데 에어컨 off시 1bar쓰면서도 충분히 고속주행이나 시내주행에 다른 차들에게 피해

를 주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에어컨on 시 이제 출발하려는 동시에 짜증이 밀려올 정도였죠. 

부스트게이지는 1bar을 아주 쉽게 쉽게 넘어가고 조금만 밟아도 1.5bar를 그냥 도달하고 차는 나가지도 않고, 

그래서 검색 검색해서 알아봤는데 에어컨 첨가제로 효과를 보신분이 많아서 반신반의해서 넣어봤는데 

과장을 좀 하자면 에어컨 on/off 시 차이점을 별로 못 느낄 정도입니다. 기존에는 정지중에는 에어컨을 on했다가

신호가 바뀌면 에어컨을 off하고 출발했지만, 이제는 딱히 에어컨off할 일도 없어져서 너무 좋네요.

고속도 부스트게이지가 안정을 되찾은 느낌...? 

여름철에 출력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을 위해서 적습니다. 

근데 적고 보니 업체에서 지원받고 쓴 글 같네요 ㅡㅡ;;;

워낙 글 재주도 없고, 형식적인 인생이라... ㅡㅡ;;;

제 돈 주고 제가 검색해서 주입했습니다. ㅡ.ㅡ;;

그런데 출력부분은 어느정도 보완했는데 기어변경에서는 아직까지 부분적으로 미션충격이 남아있는데.

해결방법은 없는건가요... 여름철 에어컨은....기어변경하면 뒤에서 확 잡아땡기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간혹가다가 그런 느낌이 너무 강해서 없애버리고 싶으면, 배터리는 delko 끼고 있습니다. 교체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해결 하시분 공유좀 ㅎㅎㅎ

새벽에 끄적 끄적 적어보네요 ㅎㅎㅎ. 여름철 차량관리 안전하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