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스퐁이에 관심도 많고 이것저것 엔진에 좋다는거 다 하고 다녔는데... 세번째 사고부터 갑작이 관심이 끊어지더라구요...

엔진 부싱 바꾸겠다고 지하주차장에서 엔진 들었다가... 살짝 엔진 움직여만 놓고 못넣어서 렉카 불렀다가 천장이 닿아 정비사 8분이나 오셔서 밀고 지하주차장 밖으로 밀고 올라가 엔진 다시 넣어본적도 있고..  결국 부싱은 뭉개져서 버리고..ㅋㅋ 

스포넷 전국정모도 가고... 하다가 한 1년쯤 뜸했었어요...ㅎㅎ

뭐, 그래도 눈팅을 주로 하니..;;

그래서 차를 바꾸려고 벤츠 SLK나 BMW Z4같은 차 더 나이들어 장가가기 전에 타볼까 하다가... 다시 스퐁이에 정들이려고 합니다...

얼마전에는 엔진오일도 플럭싱하고 합성유로 바꾸고, 언더코팅도 다시 하고...

4년이나 6~8만에 한번 바꾸는 예열플러그도 점점 시동이 조금 늦게 걸리는 느낌이 있어 문제생기기 전에 미리 바꾸려구요... 그런데 예열플러그 교체하려니까 어디에 맏겨야될지 고심되네요... 혹시 잘 아시는 곳 있음 추천 좀 부탁드려요~

전체 도색도 다시 하고 유리막 코팅까지 하고싶은데....

은색 3D를 티타늄그레이 색으로 재도색하면 구조변경도 해야되나요?

비슷한 회색계통이긴 한데...;;

아, 언더코팅 직접하면서 휠하우스를 못했는데... 휠하우스 커버 분리하는 법 좀 알려주실분...;; 아무래도 주먹드라이버 하나 사야될꺼같은데...;;; 갖고있는 드라이버는 전부 긴거라 타이어에 걸리더라구요...

(자유게시판인데 질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