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님들 문 밑의 도어 스커트를 기존 플라스틱에서 스텐으로 많이들 바꾸실 겁니다.
저 또한 오늘 구입하여 교체했으니까요.(교체하다가 운전석쪽은 기스났음.ㅠㅠ)
그럼 문제가 뭐냐?
스텐과 플라스틱의 가격차이를 아시는 분이 계신지요?
제가 궁금해서 모비스몰 담당자께 물어 봤지요.
* 스텐레스 도어 스커프 - 앞쪽 13,000원, 뒤쪽 11,000원(VAT별도) 1set = 52,800원(VAT포함)
* 플라스틱 도어 스커프 - 앞,뒤쪽 4개 합계 = 4만원 정도(VAT포함)
기아측에선 단돈 10,000원을 아끼고자 옵션에 차등을 둡니다.(TLX고급형까지 프라스틱, 최고급부터 스텐)
10,000원 요즘 큰돈이라 할 수 있나요?
기아에서 아낀 10,000원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생돈 30,000원~50,000원을 투자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정부에선 5만원권, 10만원권 지폐까지 만드려고 추진하는 마당에...
두 제품의 가격을 알고 나니 더욱더 속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