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당첨!!
- [부산]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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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디젤차량 수리잘하기로 소문난 정비소가 있습니다
10년전부터 알고 지낸 정비소인데
핸들이 잘안돌아가서 점검받아보니
오무기어 교체해야한다
점검받은김에 이것저것 점검해보니
제네레이터도 차량 출고후 한번도 교체안한것같다...(전 차주분 존경합니다;;;)
제네레이터 교환하는김에 벨트며 파워펌프도 교환하자
토탈 수리비 80인데,, 오무기어는 다음번에 하고...
그래도 수리비 50이 나오네요
부품을 다 주문하고 오늘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어제부터 엔진경고등이 뜨네요;;;
스캔물려보니 dpf사망
어떻게든 수리를 하려고 해도 견적이 최소 80~120까지 드는데
차량 시세가 현재 500~600이면 해볼만한데
100~200왔다갔다 하는데
의미가 있겠나..
결국 폐차결정.... 한동안 뚜벅이 신세되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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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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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퐁이는 이제 오래되서 차값생각하면 못고쳐쓰죠
아… 수리비 100이면 이제 폐차 생각해야 하는군요 ㅠ정말 10년넘게 정들었는데.. 더 슬퍼지는 글이네요 ㅠ
ㅜㅜ
다음차로는 좋은차 구입하세요. ^^
저라면 1번은고칩니다 200 안쪽은요 스퐁이가연비도좋고 아직은쓸만하다고봅니다 단지200쓰면5 년은더타야죠 ㅋ
저도 100정도는 고쳐서 몇년 더에 한표
ㅠ ㅠ
저도 엊그제 히터코어 약식으로 교체 햇는데..2군데 견적이 60~80이였습니다..저도 폐차 할뻔 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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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비 100이상 나오면 폐차를 준비해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