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즐거운 화요일 아침입니다.

전일 월요병을 훌훌 털고 시작한 화요일 아침 활기차고 보람찬 하루 일과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어김없이 홀로 혼자 놀기 진수를 보여드립니다 ㅋㅋㅋㅋ

금일도 갑오징어잡아보러 출조합니다. 잡히거나 말거나 핸들대 부여잡고 목포로 갑니다.

전전일 고흥 녹동항 가봤는데 워킹 원투 하시는분들 죄다 닦꽝ㅋ  저역시 닦꽝 

전일 비오는데 비를 뚫고 무안 지도 자동리 육교 가봤는데 닦꽝!!!

어딜가나 광주에서 낚시 나오신분들중 3/2가 광주분들 ~~~~ 

낚시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입질을 몰라 그래서 그런건지~ 쭈꾸미 갑오징어가 사람 가리는건지~ 

무튼 낚시 잘하시는분 계시면 노하우를 아려주십시용~~ 푸히히힛^^;;

군산이나  ~ 무창포로 가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채비 : 612M대 / 합사 1.2호 / 도래핀 / 봉돌 10호.12호 / 애기 2호 / 다른분들 하는것 마냥 준비해서 

        다른분들 워킹 방파제 하시는것 마냥 따라해도 ㅡ.,ㅡ 안되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