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에 차 나와서 이제 고작 11개월 되어 가고, 워낙 출퇴근만 하는지라, 고작 만천키로(11000km) 탔거든요
그런데 그전에는 그나마 출퇴근 거리가 왕복 20키로 정도 되고, 여기저기 장거리를 마니 뛰어서 그런지 몰라도, 차가 잘나가고 소음도 많지 않았는데..

3개월전 회사 옮기고서 하루 출퇴근 총 거리가 6키로 밖에 안되고, 장거리 여행도 거의 안가는지라... 하루 고작 7키로정도를 시내주행으로 자동 기어지만, 하루에 4단이상 밟을 일이 없을정도로 차를 안굴ㄹ리는 편인데...

문제는... 3개월전부터, 엔진 소음이 너무 커지고, 밟아도 너무 안나간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요즘 추워서 히터라도 틀면 더욱더 잘 안나가는 느낌이 들고, 히터틀고서 창문열면 거의 트럭에서 나는 소리 처럼 소음이 크게 납니다~!

차를 너무 안 굴려서 당연히 소음이 늘어나고, 안나가는 정상적인 증상인가요?

가끔이라도 고속도로에서 일부러라도 고속으로 밟아주면 곧바로 괞찮아 지나여?

아니면, 이미 1년가까이 되어 가므로 길들이기 실패로 이미 제 스포는 잘 안나가고, 소음 큰 차로 전락해 버린건지?

횐님들의 의견은 어떤지 넘 궁금하네요~~~!!

제가 봐도 명확한 답은 업서을듯 합니다만, 흰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함 듣고 싶네요~~~~~!!

모두 안운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