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에서 와이퍼님을 뵈었습니다.

이전부터 차한잔 하기로 두명이서 합의봐놓고
어제서야 만났습니다.

좋은곳(?) 구경 한시간동안 하고
저녁먹고
차한잔 . 아니 두잔 마시고 나니
새벽 2시반입니다. 허허

근 다섯시간동안 제가 수다를 떨어서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거의 만취후 몸상태처럼 무겁습니다.  (정말 힘듭니다)

와이퍼님은 전설의 34만킬로 스포티지를 얼마전 폐차한 상태이고
전 이전 타던 카렌스를 처분한 상태지만

술한잔 안하면서 근 5시간을 넘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네요~

와이퍼님에게 전라지역 지역장님을 맡아주시옵사
부탁 드리기 위함도 있었는데 삼고초려가 아니라
한번에 끝나서  스스로 안도의 한숨도 나옵니다~

어제 들어가셔서 사모님에게 혼나지 않으셨는지 걱정되는데
아직 접속을 못하고 계시는 듯 싶기도 하네요~

어제.그리고 오늘 새벽까지 유익한 이야기
정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