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점검을 받았네요.
-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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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쪽 부싱류를 한 번도 갈아본 적이 없습니다.
근데 예전부터 요철이나 경사길에서 "서걱서걱 소리" "찌그덕 소리"가 나는 듯 하여 한 번 근처 카센터 가봤습니다.
사장님이랑 같이 타서 운행하면서 소리 들어봤는데 잘 모르겠다고 하셔서 리프트에 올려서 점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상태는 좋지 않다고 하네요.
먼저 앞에 판대기 같은거 한쪽이 고정이 안되어 있었고(이건 바로 조치),
멤버부싱 안좋다 하고(이건 제가 봐도 그런 듯),
로어암부싱도 좀 갈라져서 안좋다 하고(이것도 육안으로 관찰이 되고),
쇼바도 안좋다 하고,, ㅎㅎㅎ
멤버부싱은 작년에 미미세트랑 타이밍벨트 갈 때도 정비사분이 좀 안좋다 하긴 했어요.
(알아보니 보통 20~22만원)
스포넷 글 찾아보니 로어암은 세트로 해야 한다고 하고, 쇼바니 활대 부싱이니 등등 다하려니 부담스럽긴 하네요. 그래도 멤버부싱은 조만간 교체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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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그냥 가라고 했는데, 2만원 드리고 왔네요. 30분 넘게 봐주셨는데,, 그냥 올 순 없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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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좋으신 분 같아요.. ㅎ
점검비 주셨으니, 다음에 가면 잘해줄거예요
멤버부싱 갈면서 어차피 멤버 탈거하니 롤스토퍼도 교환하셔요!
일단 앞쪽부터 정비한다 생각하고 양쪽 한개씩 교환해주면 됩니다~ 맴버부싱과 로워암 정도는 같이 해주는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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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라는 부품이 없는 듯 하네요.
아무튼, 하부는 상당히 적녹이 거의 없이 양호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