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철에 많이 작동하는 에어컨은 겨울철 그냥 방치해 두기 마련입니다.
가끔씩 앞유리에 습기가 차서 작동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횟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겨울철이라고 하여 에어컨을 방치하는 수준으로 작동을 안하게 되면 에어컨냉매가 유출되어
다음해 여름철 에어컨 작동시 시원하지도 않고, 계속적으로 보충을 해주어야 하는 일이 발생을 합니다.
차량용 에어컨의 핵심부품은 아시다시피 엔진룸의 "컴프레셔"입니다.
이 컴프레셔의 회전구동축은 고무씰링이 들어가 있고, 지속적인 작동시에는 오일이 윤활작용을 하여
고무씰링의 유격이 발생되는걸 막아줍니다.
그러나, 에어컨을 흔히 사용하지 않는 겨울철이 되면 움직임이 없는 구동축의 경우 오일이 마르게 되고
조금씩 틈이 발생하는 고무씰링 쪽으로 에어컨의 냉매가 조금씩 새어나오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예방하기 위해서 겨울철이라 하더라도 1주일에 1~2회 가량은 잠깐이라도 에어컨을
켜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차량의 노후화되면 컴프레셔 뿐만 아니라...에어컨의 저압/고압라인, 에바포레이터 등등에서도 문제가
발생하여 냉매가 누설될수도 있으나 최소한 오너가 관리수준에서 예방할수 있는 방법인것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여담이지만...지속적인 관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에어컨이 시원치 않다거나 냉매가 부족하여 보충을 해야할
경우라면 무조건적으로 보충만 하실게 아니라 정확히 어느부위에서 새고 있느냐 진단하는게 중요한게 이 부분은
오너가 확인하기는 어렵구요...에어컨 수리점에 가면 냉매누설 확인용 형광물질을 주입하여 진단하신후에
작업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회사의 동생이 오래된 차기차량의 에어컨 시원치 않다고 무조건 가스만 주입했다가
결국엔 컴프레셔 문제로 판명이 나서 아까운 돈만 날린적도 있답니다.
추가적으로 엔진룸내의 휴즈박스에 에어컨 릴레이의 접점불량으로 인하여 컴프레셔의 동작이 원활치 않는 경우도 있으니 함께 점검해 주시면 좋습니다...^^;
가끔씩 앞유리에 습기가 차서 작동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횟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겨울철이라고 하여 에어컨을 방치하는 수준으로 작동을 안하게 되면 에어컨냉매가 유출되어
다음해 여름철 에어컨 작동시 시원하지도 않고, 계속적으로 보충을 해주어야 하는 일이 발생을 합니다.
차량용 에어컨의 핵심부품은 아시다시피 엔진룸의 "컴프레셔"입니다.
이 컴프레셔의 회전구동축은 고무씰링이 들어가 있고, 지속적인 작동시에는 오일이 윤활작용을 하여
고무씰링의 유격이 발생되는걸 막아줍니다.
그러나, 에어컨을 흔히 사용하지 않는 겨울철이 되면 움직임이 없는 구동축의 경우 오일이 마르게 되고
조금씩 틈이 발생하는 고무씰링 쪽으로 에어컨의 냉매가 조금씩 새어나오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예방하기 위해서 겨울철이라 하더라도 1주일에 1~2회 가량은 잠깐이라도 에어컨을
켜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차량의 노후화되면 컴프레셔 뿐만 아니라...에어컨의 저압/고압라인, 에바포레이터 등등에서도 문제가
발생하여 냉매가 누설될수도 있으나 최소한 오너가 관리수준에서 예방할수 있는 방법인것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여담이지만...지속적인 관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에어컨이 시원치 않다거나 냉매가 부족하여 보충을 해야할
경우라면 무조건적으로 보충만 하실게 아니라 정확히 어느부위에서 새고 있느냐 진단하는게 중요한게 이 부분은
오너가 확인하기는 어렵구요...에어컨 수리점에 가면 냉매누설 확인용 형광물질을 주입하여 진단하신후에
작업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회사의 동생이 오래된 차기차량의 에어컨 시원치 않다고 무조건 가스만 주입했다가
결국엔 컴프레셔 문제로 판명이 나서 아까운 돈만 날린적도 있답니다.
추가적으로 엔진룸내의 휴즈박스에 에어컨 릴레이의 접점불량으로 인하여 컴프레셔의 동작이 원활치 않는 경우도 있으니 함께 점검해 주시면 좋습니다...^^;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