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인카드 : 5회 - \310,000
* 개인카드 : 2회 - \ 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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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노멀한 주행이 반복되며, 겨울철 초기 예열 및 정차시 히터의 장시간 사용에 따른 연비하락이
두드러지는 12월 이었습니다...
2~4번 주유는 중간중간 측정단위의 만땅 보충이 아니라...일부 급유였기 때문에 측정데이터가 정확치 않습니다.
고속도로를 주행한 적이 있는 5번 주유후 6번 주유때까지의 거리이외는 지속적인 시내주행 및 한파로 인한
온도의 저하로 인해 연비가 다소 떨어짐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특히, 7번 주유후 8번주유까지의 기간동안 있었던 사항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특별히 악셀신공을 발휘하여 연비변화를 모색한적도 없고...차량구매후 동일한 운전패턴으로 운행해 왔습니다...
그 가운데 "2P(경량아님)-11월 25일 작업" 장착으로 인한 연비하락 여부 및 "100% 합성유 사용-12월 3일 작업"
으로 인한 연비상승 연계성을 확인해 보았으나...
현가하질량의 6키로 증대로 인한 연비하락도 합성유 사용에 따른 연비상승도 측정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합성유의 사용으로 인한 정숙성 부분에서만큼은 2,000km가량 지금까지도 확실히 진동이 줄어들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간의 월별 연비 데이터를 정리해보니...
9월(평균연비) - 12.49km(리터당)
10월(평균연비) - 12.59km(리터당)
11월(평균연비) - 12.46km(리터당)
12월(평균연비) - 11.96km(리터당) 이었네요...
에어컨 사용이 한창이던 9월달은 다소 낮았지만...10월달에 들어 살짝 상승하였고...
외부온도 하락으로 인한 예열시간이 늘어나기 시작하는 11월에 들어서면서...점차 떨어지다가...
외근 및 차량대기가 몇차례 있었던 12월 들어서는 푹~ 떨어지는 연비였습니다.
주행중에도 지속적으로 트립연비를 통해 변화여부를 체크해 왔기에...
특별히 고려할만한 사항은 없었던것 같습니다...따뜻한 봄날이 오면 연비또한 상승될수 있으리라 봅니다...^^
네..겨울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저도 겨울들어 차계부를 보니.. 평균연비가 떨어졌더라구요. 안습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