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작성자 2008.05.21. 07:48

본문 보고 '도대체 저 사람은 직업이 뭔데 면접 때 저런 질문을 하나?'라고 생각하실 지 모르겠네요 ^^;;
시사/이슈에 관한 질문은 면접 진행시 필수적으로 묻는 질문 중 하나일 뿐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구차하게 부연설명 드리자면...

주제는 "요즘 대학생들이 다 저럴까 걱정이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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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넉울-_-v 2008.05.21. 09:29

저 젊은이 앞날이 눈에 훤합니다...그래도 입이 달렸다고 안쓰러워 보일정도로 변명을 하는군요..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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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다크호스™[광주] 2008.05.21. 09:42

훔;;;

답답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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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2008.05.21. 10:21

에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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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민찬아빠 2008.05.21. 10:46

ㅡ.ㅡ 할머니가 욕했다고..나이드신분을 할머니가 김밥을 왜 팔겟어?? 이놈의 나라는 돈있는사람만 잘사는나라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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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레디어스 2008.05.21. 10:50

저 대학생도 사회의 피해자라는...
너무 욕만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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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넉울-_-v 2008.05.21. 11:17

사회의 피해자일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저 대학생이 욕을 먹는건..
아마도 (폭력행위)때문에 욕을 먹는것 같네요..^^;;

무슨 이유든 간에 폭력행위는 정당화 될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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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폭주바돌 2008.05.21. 11:37

아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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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응큼너부리(서부당) 2008.05.21. 11:45

어느새 우리나라가 동방예의지국 경로효친사상등이 무너지며..
먹고 살기위해 나온 대학생과 할머니라고 하여도..
할머니에 대한 폭력은 있을수가 없죠..당연히..
뭐 어른이 아랫사람한테 욕좀 할수있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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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레디어스 2008.05.21. 17:35

그렇죠 뭐.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고.
욱하는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어른이라 할 만 하죠.
결국은 저 청년도 용돈 좀 벌려고 아르바이트 나갔다가...
욱 하는 성질을 못다스려 이런 불상사로 이어진 듯 싶네요.
매스컴을 저렇게 탔으니 일반적인 경우보다 더 무거운 형을 받을 듯 싶구요.
저도 저나이때는 시켜서 하는 일에 괜히 중간에 껴서 욕얻어 먹으면 피가 거꾸로 솟았었던거 같습니다.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할머니에게도... 청년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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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피티지[050] 2008.05.21. 17:58

아무리 할머니가 욕을했다한들...
상황에 대처할 능력은 고사하고 역으로 할머니를 폭행했다는 건 절대 이해불가한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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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고시생 2008.05.21. 18:15

수정 삭제

돈없고 빽없고 개념까지 없으니
몸으로 때우십시오.........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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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大韓™[전주,당진] 2008.05.21.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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